캐나다 취업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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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페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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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 주의할 사항이 몇가지가 있는데 가장 민감한 부분 중의 하나가 언어에 관한 부분입니다.
상식선에서 이 문제를 접근하게 되면 의외로 답이 쉽게 나올 수 있는데 지원자의 의욕과 비윤리적인 브로커들의 농간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 문제를 바로 보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기술이 전혀 필요없는 막노동의 경우는 좀 다르지만 조금이라도 기술이 필요한 직종의 경우 최소한의 언어소통은 필수입니다. 어느정도까지 언어소통이 되어야하느냐는 종사하게되는 직종의 레벨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어소통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영어가 먹통인 상태에서 이민을 위한 직장을 구한다는 것은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것을 전제로 조건적인 고용계약서를 받을 수는 있겠으나 이 역시 언젠가는 언어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얼마 전에 온타리오주의 모 지역에서 트럭운전사를 대거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파트너들이 난리가 났더랬습니다. 그쪽은 영어가 안되어도 취업이민이 되는데 너는 뭐하고 있느냐는 식이지요.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게 답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트레일러 운전은 미국 국경통과를 전제로 합니다. 미국국경통과를 위해서는 서류를 세관에 재출하고 세관으로부터의 질문이 있을 때 이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할 수 있는 언어실력이 요구됩니다. 고용주와의 소통이 아닌 또 다른 외국인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기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고용주가 고용을 하고 싶어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한 두건의 예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경력이 없어도, 언어가 안되어도 지리를 몰라도... 그러나 예외적인 상황을 일반적인 상황에 대입해서 세상사를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취업이민의 기본은 영어입니다. 그 직종에 필요한 영어 수준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영어는 언젠가는 필수가 되며, 영어 그 자체가 이곳에서는 돈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이미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쉬운 방법, 거북스럽지 않은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렵더라도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옳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상식선에서 이 문제를 접근하게 되면 의외로 답이 쉽게 나올 수 있는데 지원자의 의욕과 비윤리적인 브로커들의 농간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 문제를 바로 보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기술이 전혀 필요없는 막노동의 경우는 좀 다르지만 조금이라도 기술이 필요한 직종의 경우 최소한의 언어소통은 필수입니다. 어느정도까지 언어소통이 되어야하느냐는 종사하게되는 직종의 레벨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어소통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영어가 먹통인 상태에서 이민을 위한 직장을 구한다는 것은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것을 전제로 조건적인 고용계약서를 받을 수는 있겠으나 이 역시 언젠가는 언어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얼마 전에 온타리오주의 모 지역에서 트럭운전사를 대거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파트너들이 난리가 났더랬습니다. 그쪽은 영어가 안되어도 취업이민이 되는데 너는 뭐하고 있느냐는 식이지요.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게 답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트레일러 운전은 미국 국경통과를 전제로 합니다. 미국국경통과를 위해서는 서류를 세관에 재출하고 세관으로부터의 질문이 있을 때 이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할 수 있는 언어실력이 요구됩니다. 고용주와의 소통이 아닌 또 다른 외국인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기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고용주가 고용을 하고 싶어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한 두건의 예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경력이 없어도, 언어가 안되어도 지리를 몰라도... 그러나 예외적인 상황을 일반적인 상황에 대입해서 세상사를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취업이민의 기본은 영어입니다. 그 직종에 필요한 영어 수준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영어는 언젠가는 필수가 되며, 영어 그 자체가 이곳에서는 돈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이미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쉬운 방법, 거북스럽지 않은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렵더라도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옳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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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저니맨님의 댓글
- 저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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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용주가 아닌 이상은 영어는 필수 입니다.브로커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선 필요 없다고 컨텍을 해주고 들어와보면 상황은 전혀 다름니다.케네디언 고용주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영어를 못해도 된다는 그런 터무니 없는 말에 속지 마세요!영어권 나라 에서의 영어는 필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