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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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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정배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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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질문드리네요.

sjr 2007~2008 year book을 보니 head girl 학생이 하버드대학에 입학 했고 나머지 학생들은 ubc,ut,멕길,퀸즈,멕메스터,워터루,웨스트 온타리오,마니토바대학등에 진학 했더군요. 근데 학생 2명이 생소한carleton university에 진학 했더군요. 그리고 올해 졸업한 cho ara 학생도 얼핏 carleton university에 진학 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1.carleton university가 무슨 전공으로 유명한지 알고 싶습니다

2.각 대학별로 sjr 출신 동문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혹시 위니펙에 sat 학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졸업한 학생중에 sat 2300점 이상이 두명 있다고 하더군요. sat 학원이 없다면 스스로 독학해서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을텐데)

4.year book 맨 뒷장에 debating world champion 학생 사진이 있던데,학교또는 위니펙에 debatig contest가 있는지요?

5.학교에 다양한 클럽 활동이 있던데 추가로 학생이 클럽을 foundation 할 수 있는지 또 위니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habitat 클럽등을 조직했을때 학교의 반응등이 궁금합니다.

6. 한국에는 언제쯤 방문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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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flow님의 댓글

  • flow
  • 작성일
안녕하세요. 먼저 Carleton 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바가 거의 없습니다. 저희 학년에서는 아무도 가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Ottawa에 위치하고있다는것과 이과보다 문과에 조금 더 중심을 둔다는 것 외에는 그다지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SJR 동문회는 굳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친구끼리 혹은 아는사람들끼리 만나면 인사하고 연락처 주고받는 일은 있지만 따로 동문회를 만들정도로 마니토봐 외의 학교로 많이 나가지도 않거든요. 또한 선배/후배 관계에서 조금 생소한 경우도 있어서 어쩌다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물론 조금 친한 경우에는 밥도 같이먹고 같이 놀수도 있지만요). SAT학원은 위니펙에 따로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www.princetonreview.com 에 가셔서 보시면 개인 튜터링 (혹은 small group tutoring) 과 온라인 코스는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MCAT공부하면서 알게됐네요). 그 외에는 독학하는 방법뿐일텐데...Princeton Review는 조금 비싼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온라인 코스의 경우 700불 정도로 그다지 비싸지 않네요...개인 과외의 경우에는 2000불 가깝게까지도 갑니다). 먼저, SJR의 debating 프로그램은 항상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는데요, 이 경우는 캐나다 대표로 뽑혀서 가는것입니다. 학교 자체에서는 debating contest가 딱히 없고, 학교외에서 열리는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든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열리는 토너먼트는 딱 한가지 있는것으로 알고있네요...(SJR 학생들에게만 열리는 토너먼트의 경우). 하지만 위니펙 내에서는 많은 토너먼트가 있습니다. Rupert's Land (Balmoral Hall에서 열립니다), Manitoba Provincial Debating Tournament 를 비롯해서 많은 토너먼트들이 있고요, 토너먼트마다 약간 형식이 다릅니다 (parliamentary style debating, impromptu speech, dinner speech, impromptu debating, public speaking 등의 카테고리가 있고, 보통 parliamentary style 과 impromptu debating 은 기본, 그 외에 하나 혹은 두가지의 종목을 자신이 더 골라서 참여합니다). Provincial, Rupert's Land, 그리고 SJR Senior Debating Tournament (위니펙의 모든 학교들이 참여합니다)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마니토바 대표로 뽑히며 매 해 SJR 에서 열리는 National High School Debating Tournament 에 참여합니다. 여기서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World Debating Championship 으로 가고, (해마다 다른 곳에서 열립니다) 우승한 학생이 world champion이 되는것이지요. 혹시나 debating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나중에 SJR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서 judge로 volunteer 해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저도 한때는 debating을 했었는데, 이미 12학년쯤에는 다른 학생들의 실력에 감탄만 하고 있었을정도로 정말 잘합니다. 학교에서 새로운 club을 만드는것은 supervise해줄 선생님만 찾을 수 있다면 굳이 안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요...대학에서는 굉장히 많이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력서에 쓰려고 하는것이라 그다지 보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학교측에서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보고, 오히려 반가워하고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교장선생님께 여쭈어보는것이 어떨까요? 참고로 대학에서 클럽을 새로 창단하고 전에 있던 클럽에 가입해서 executive 자리까지 하는것은 한번 해볼만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1년밖에 안했지만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한국에는 7월 16일 입국예정이고요, 8월 1일경까지 머물다가 돌아올 생각입니다. 너무 짧게 있어서 아쉽지만 학기가 8월말에 시작이라 어쩔 수 없네요. 그럼, 답변들이 조금은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양정배님의 댓글

  • 양정배
  • 작성일
역쒸 flow님이네요. 방학해서 쉬는데 제가 많은 숙제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이 은혜는 나중에 한국에서 만나면 한꺼번에 다 갚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club fondation될려는 이유는 이력서에 한줄 더 쓰려는 목적이 많습니다(제 경우). sat 인강은(인터넷 강의)는 프린스턴리뷰및 컬리지보드드에서도 제공하지만 한국 인강 싸이트는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인강 만큼은 한국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탠포드대학 EPGY 인강이 있는데요 많은 유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미리 크레딧을 따고 대부분의 고교(미국)에서 credit으로 인정해주더군요.

flow님의 댓글

  • flow
  • 작성일
아닙니다 은혜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제 후배와 다른 학생들, 부모님들이 이런 정보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학인데 마땅히 뜻잎게 보내고 있는것 같지도 않아서요...인터넷 강의에 대해서는 저도 몰랐던 부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양정배님. 클럽활동이라던가 봉사활동은 모두 시작할때는 이력서에 관한 동기가 조금이라도 있겠지만, 점점 하면 할수록 그거에 보람도 느끼고 많은것을 얻는 것 같습니다.

양정배님의 댓글

  • 양정배
  • 작성일
flow님 덕분에 자녀 교육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flow님 같은 회원님 몇분만 더 계신다면 푸른하늘님 고민이 한방에 해결될텐데 많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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