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Buy & Sell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유학이야기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flow님(4)

작성자 정보

  • 양정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flow님께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어볼게 10여개 되는데 한가지만 더 물어보고 가능하면 Mr. Peter Brass에게 물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unweighted gpa를 산출하는데요, 같은 과목에서 regular가  아닌 ap를  이수했을때 가중치를 두는 weighted gpa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고교에서는 gpa를 퍼센트지로 표시히는데요,  regular  과목만 듣고 획득한 gpa와 ap 과목을 듣고 획득한 gpa에 대해 대학교 입학 사정관은 어떻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는 regular 과목의 gpa가 ap 과목의 gpa보다 높게 나오지요.
대학 입학사정관 입장에서는 당연히 ap 과목의 gpa도 높은 학생을 선호하겠지만요.
그리고 선택과목중에는 보다 쉬운 과목을 선택해서 gpa를 높일 수도 있는데요 대학지원시 영향이 없는지요?

추가로 하나만 더
학교에서 매년 11월에 11학년을 대상으로 psat test가 있는데요, 고득점자에게는 미국대학쪽에서 러브콜이 꾸준히 오고,또한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psat test에 대한 준비와 시각(?)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캐나대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영향이 없지만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psat test를 소홀히 넘길 수 없는 과정이거든요.

관련자료

댓글 3

flow님의 댓글

  • flow
  • 작성일
안녕하세요 양정배님 10여가지 다 물어보셔도 상관없습니다 ^^ 어차피 방학이라 쉬는중인데 제가 아는 한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드려야죠 제가 알기로 weighted GPA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도 대학과 프로그램마다 다른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예를들어서 그 전공을 하기위한 필수과목들이 있다면 그 과목들의 점수만 보거나, 혹은 필수과목들 외에 몇가지 과목을 더해서 못 나온 점수는 계산하지 않는식의 weighting 방법이 있습니다. AP 코스를 이수함으로써 생기는 weighting bonus 등은 없습니다. 사실 GPA도 캐나다에서는 대학에서나 쓰는 말이고요, 고교에서는 대부분 그냥 점수로 계산하는 듯 싶습니다. 웬만한 경우, 캐나다 대학들의 프로그램들에서는 AP 혹은 IB 인지, 그냥 regular 프로그램인지는 신경쓰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지원시에 점수가 약간 부족하다면 regular class를 들으면서 점수를 올리려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웬만한 대학원 혹은 professional school 에서도 쉬운 과목 등을 신경쓰지는 않고요, undergraduate 입학시에는 이 부분은 걱정하실 것이 없습니다. 특히 입학시 장학금 계산시에는 점수가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이 점도 신경쓰이기 마련입니다. PSAT은 딱히 별로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적어도 캐나다 내에서는. 선생님들도 별로 신경쓰시지 않고, Mr. Brass 가 한번 학생들을 모아서 언급하시는 것 외에는 따로 준비 등은 없습니다. 물론 이 PSAT을 잘보면 좋지만 어차피 캐나다 내에서는 미국으로 가거나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 자체가 별로 없기때문에 미국 학교들과는 많이 다를것으로 생각됩니다. Mr. Brass가 나누어주는 information package 같은것에 PSAT에 대한 설명이 대충 나와있고 또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따로 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저희 학년에서는 아얘 없었던 듯 싶습니다...저도 그냥 별 생각없이 봤었고요). PSA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주는 장학금은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면 받을 수 없으므로 사실상 캐나다 학생들 혹은 유학생들에게는 그다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아닙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내일 위니펙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짐을 정리중이라서요...이제 거의 다 정리했으니 질문이 더 있으시면 얼마든지 해 주세요. 다른 회원님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정배님의 댓글

  • 양정배
  •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에 언제쯤에 들어오시나요? 빨리 얼굴 함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flow님의 댓글

  • flow
  • 작성일
한국에는 7월 15일경에 입국예정입니다. 8월 1일까지 머물텐데,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제가 도착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전체 63 / 4 페이지
  • 6년제 약대 댓글 8
    등록자 썬더양정배
    등록일 09.18 조회 11304 추천 0

    미국 6년제 약대에 대해 글을 써볼까요미국은4000여개의 대학이 있고,캐나다는 50여개의 대학이 있습니다.미국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대학이 …

  • 해외 명문대 공짜 유학가기(이런 헤택이 있었줄이야) 댓글 1
    등록자 썬더양정배
    등록일 09.23 조회 5868 추천 0

    MIT·시카고 등은 형편 어려운 학생 우선 배려… 런던정경대도 외국인 차별 없어 미국 정부(연방·주)는 대학 교육을 받는 학생에게 일정 수준의 …

  • 어드미션 포스팅 댓글 1
    등록자 썬더양정배
    등록일 10.04 조회 9574 추천 0

    지원한 Term (예: Fall 2007 신입 or Class of 2011): Fall 2008, Class of 2012개인정보:국적, 시민…

  • 자녀 잘 키우려면 신문 읽혀라 댓글 4
    등록자 썬더양정배
    등록일 10.06 조회 4122 추천 0

    '자녀 잘키우려면 신문 읽혀라'…'된장아빠의 버터아들 키우기’ 저자한인 1세대 이민 부모로서 아들을 명문 고교에 보내기까지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

  • 세계적인 인물을 키워낸 어머니들
    등록자 썬더양정배
    등록일 10.11 조회 3888 추천 0

    세계적인 인물을 키워낸 어머니의 리더십형 1) 위임형 리더십 ▶ 스필버그의 어머니 ‘자녀의 독창성이 하이라이트’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

  • 해외 연수, 사교육 없이 토플 iBT 만점 받은 여고생 댓글 2
    등록자 썬더양정배
    등록일 10.13 조회 7486 추천 0

    ▲ 8월 8일 실시된 토플 iBT에서 만점을 기록한 오재현양의 성적표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들도 어려워하는 토플 iBT(Internet-Base…

  • 유학생들이 캐나다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것으로 들어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03 조회 5527 추천 0

    캐나다로 유학온 학생들이 캐나다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는 것이 보고서의 수치로처음 확인이 되었습니다. Foreign Affairs and I…

  • 거저먹는 캐나다..고맙다,한국유학생들 (오마이뉴스펌) 댓글 2
    등록자 punch
    등록일 11.30 조회 8139 추천 0

    유학천국으로 알려진 캐나다의 비시 주(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는 유독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다.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의 랍슨 거리는 그야말로…

  • 문화적 차이와 성폭행 - SJR sex-assault 사건을 바라보며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04.22 조회 7959 추천 0

    지난 주에는 위니펙의 명문 사립학교인 St. John’s-Ravenscourt School기숙사에서 벌어진 성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위니펙의 양대 …

  • 학기 중간에 워크퍼밋이 나오면 댓글 6
    등록자 cindy
    등록일 04.27 조회 6634 추천 0

    원래 학비 환불이 안되는 건가요? 대부분 교육청의 환불 규정을 보면 안된다고 되어있는데...학기 시작할때 1년 등록하고 한달 이후로는 환불이 안…

  • 엄마가 esl 코스를 다닐경우 자녀의 무료공립학교 입학 댓글 3
    등록자 위니베어
    등록일 05.11 조회 5760 추천 0

    자녀를 둔 엄마가 레드리버 칼리지나 위니펙대학의 어학연수 코스(1년)로 유학을 할 경우, 자녀가위니펙의 공립학교에 무료입학 할 수 있나요?전에는…

  • 아이비리그 한국인 44% 중도탈락 이유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2.18 조회 9469 추천 0

    인터넷 검색을 하다 찾아낸 글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미국 아이비리그의 명문대에 입학을 해도 장기적인 비젼이나 미션이 없다…

  • 위니펙으로 유학준비중입니다. 댓글 3
    등록자 luvorli
    등록일 06.28 조회 9863 추천 0

    안녕하세요. 위니펙으로 8월에 들어갈 유학생입니다. 그쪽에 지인도 없고 위니펙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해서코사랑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저는…

  • 마대 한국학생회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등록자 PeterCho
    등록일 02.24 조회 7357 추천 1

    마대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정규과정 학생도 아닌 입장이고 한국학생회 홈페이지도 없는 것 같아서 이곳에 글을 씁니다. 한국…

  • 6월11일 한국 나가시는분 찾습니다.
    등록자 말괄량이루시
    등록일 03.12 조회 5924 추천 0

    13살 한국 유학생입니다. 6월11일날 한국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함께 동행해 주실분을 찾습니다. 연락주시면 사례 하겠습니다. 298-3364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