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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

  • 양정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RD] Harvard, Yale, Stanford, U Penn (Wharton School), Williams, Amherst, Georgetown (EA), UC Berkeley, U Michigan (EA)

 

Fall 2009 신입 or Class of 2013

  개인정보:

 

            국적, 시민권, 영주권: 걍...한국인임다 ㅋ 영주권 시민권 아무것도 없고요 ㄷㄷ

            사는곳: 원래는 부산에서 중학교 나왔는데 지금은 누나랑 둘이서 서울에서 살고있어요

            고등학교 (이름, Type, 학교경쟁력; 평균 sat점수 등): 대원외국어고등학교;independent; 평균에세티...한 2250정도 되려나

            성별: 남자요 ㅋ

            해외거주경험: 미국에서 1년반 말레이시아에서 3년반

            미국대학에 가고싶은 이유?: 정통 한국 중학교에서도 공부해보고 유학반으로 좀 더 외국식 수업을 들어보니 역시 공부방법은 미국이 아직은 나은거 같네요;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식 수업도 하고싶고 또 점점 경쟁이 과열되는 시점에서 외국에서 더 많은걸 보고 느끼며 공부해야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기타 특이사항 (Hook): 엄...디베이트랑 엠유엔쪽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했슴다 ㅋ        

 

내신:

 

            GPA (u and/or w): 3.96/4.0

            전교등수(Or Percentile): NA

           

시험성적:

 

            SAT: 2400

                    Critical Reading:800 Math:800 Writing:800 (12)

 

            SAT2:

                        Math Level IIC: 800

           Chemistry: 800

           US History: 800

 

            

            TOEFL: 117

                        Reading:30 Listening:29 Speaking:29 Writing:29

 

            AP:

Calculus BC : 5
Micro Economics: 5
Macro Economics: 5
Chemistry: 5
Government and Politics - Comparative: 5
Government and Politics - United States: 4
United States History:4
World History: 5
European History: 5
Psychology: 5
Statistics: 4

 

 

과외활동 및 수상실적:

 

           중요한 과외활동:

National Team Pool for Parliamentary Debate (ROK)

Captain of the Daewon Debate Team;

President of the Model UN club;

Founding President of the Model Congress Forum;

Founding Captain of the Daewon Mock Trial Team;

Vice Chairperson of the GLP Program (우리학교 유학반 student council이에요);

Editor-in-Chief of the School Newspaper the Beacon;

Senior Advisor to the Harbinger (고등학교 연합 영자신문)

Semi-finalist: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Korea High School Debate Championships III

Quarter-finalist: Korea High School Debate Championship IV

 

과외활동: 

President: Environmental Commission, Model United Nations of Seoul (MUNOS) 2008

Chair: Political Committee, Korea High School Model United Nations II

President: Six-Party Talks, Seoul Model United Nations (SEOMUN) XI

Founding President: Economic Social Council, Korea Youth Model United Nations (KYMUN)

Chair: Korean Youth Environmental Conference

Best Delegate: Singapore Dunman High School ASEAN Plus Summit 2008, the ASEAN Security and Transnational Crime Council

Head Liaison: Youth Congress of International Studies

Founding President: 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 (funded by the Joongang-Daily)

Best Delegate: Presidential Election Committee, World Youth Model Congress

Delegate of Excellence and Distinction: Harvard Model Congress Asia, Judicial Branch

Honorable Mention - Best Witness: Korea Mock Trial Association Winter Tournament

Staff Member: Habitat for Humanity

          

  기타 과외활동:

3년 내내 디베이트 엠유엔 신문만 한거 같네요; 그나마 좀 특이한거는 학생회 주관으로 거제도가서 2주동안 영어 회화봉사한거랑 4명이서 리서치 팀짜서 스웨덴에서 장애인 복지에 관해 조사한거! (사실 가서 많이 논기억밖에 안나지만 ㅋ)

 

            수상실적:

International English Test Grand Prize;

Essay competition Silver/Bronze;

Korean Scout Association Commendation for good Deeds;

Outstanding Student Award

 

에세이:

메인: 스웨덴에서 리서치중에 메일을 받았어요-제가 디베이트로 국가대표자리까지 올랐는데 스케줄이 안맞다고 그자리를 포기하던가 제가 여름에 창설하기러 한 모의유엔 대회를 다 포기하라네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국가대표자리 반납하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있어서 제 가치관이나 decision process를 보여준 에세이를 썼어요 ㅋ

 

하버드 서플 [엠허스트의 "self-fulfilling prophesy" 에세이에 재활용]: 제가 말레이시아에서 살때 연극을 했었어요. 그런데 한국인들이 연극 동아리에 참가 해봤자 중요한 역활을 못얻고 그냥 찌질대다가 만다는 소문이 팽배했었는데 너무 하고싶었던 그 동아리 활동을 죽어라 하면서 편견의 배리어를 깨려고 노력하는 모습의 에세이를 써봤어요.

 

예일 서플 [프린스턴의 questions that cannot be answered 에세이에 재활용]: 제가 가지고 있는 여행철학이 고생을 좀 해봐야지 얻는게 있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에세이는 시작이 되요. 그래서 바닷가를 갈 수도 있고 도시에서 박물관 구경할수도있었는데 결국 저는 몇몇의 하드코어 친구들이랑 말레이시아의 열대밀림속으로 떠나요..그리고 거기서 거머리 하나가 위에 있는 나무에서 다리위로 떨어지는데 그거를 deodorant로 뿌려죽이는 과정을 웃기게 써봤어요. 그러면서 선택을 번복할 수 없다는 아이디어와 약간 섞어서 써봤는데 먹힌거 같네요 ㅋ

 

스탠포드 서플: 인텔렉츄얼 바이탤리티는 겨울에 친구랑 목욕탕을 갔다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던 고아원 앞에 앉아서 이과 v. 문과적 생각차이? 같은걸 웃기게 풀어봤어요. 마지막 장면은 머리에 있던 물기가 얼어서 고드름이 돼있었는데 그걸 털고 일어나는 장면

와이랑 루미 에세이는 걍 평이했던듯

 

유펜 서플: 유펜은....에세이가 많아서 상당히 귀찮아요 ㅜㅜ 정말 가고싶으시다면 ED로 신청하셔서 선택과 집중하시는걸 강추.

와이 에세이는 제가 "내가 왜 유펜을 가고싶어할까" 라고 고찰하는 과정 --> 생각의 결과물을 작은 종이에 마인드맵을 그리는 과정 --> 막 끄적끄적 거리다가 --> "어라...아무것도 안보이잖아 젠장" 이런식으로 끈냈어요

(*저는 옵셔널 에세이 썼음-옵셔널이니까 좀 와일드하게?? 막 미래에 개인차들이 다 없어지고 택시밖에 안굴러다니고;; 어차피 옵셔널이라 막장탔어요; 근데 이게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윌리엄스 서플: 창문에세이...좀 황당할 수 있는데 전 제가 고등학교과정 내내 야자를 하면서 정도 쌓이고 즐겁고 씁쓸한 추억들도 많은 교실 풍경을 창문을 통해 보이는, 느껴지는 감각에 대해서 묘사해봤어요. 제가 내러티브, 디스크립티브 쓰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에세이가 그냥 순수하게 그걸 원하는거 같아서 쓰면서 엄청 재밌었다는!

 

죠지타운 서플: International Food Crises에 대해서 적으면서 문단 사이사이에 pertinent한 내용으로 학교 주변에서  친구들이랑 밥먹으면서 잡담하는 이야기를 섞어서 Personal + academic일 수 있게 써봤어요. 원래 personal부분을 italicize해서 좀더 알아먹기 쉽게 하려고 했는데...죠지타운이 text field에 그냥 에세이를 넣더라고요;; 워드파일로는 간지였는데 어드미션때는 걍 가서 좀 아쉬웠지만 오피서들이 이해하셔서 다행이에요 ㅜ 죠지타운 쓰시는분들 italicize, bold 이런거 조심하세요 ㅜㅜ 안됩니다.

 

추천서:

3년간 제 디베이트 코치이자 모의유엔 다이렉터셨던 선생님한테 하나

모의법정 코치셨고 2학년때 Speech&Debate수업하셨던 선생님한테 하나

2학년때 제 English Composition II 선생님한테 하나

(추천서의 질은 Confidentiality waiver때문에 알길이 없네요;; 그치만 잘써주셨을꺼라고 믿어요! 오랬동안 같이 일해오신 분들한테 부탁했으니까...)

 

인터뷰:

Harvard: First American Insurance Company 사장님과 1시간 반동안 엄청 이야기 했어요! 친절하시고 웃기신 분이라 즐겁게 웃고 떠들고 온 한시간반이었던듯해요 ㅋ 그냥 긴장하지 말고 자신이 지난 3년간 했던 활동들이나 가치관을 피력하고 올 수 있는 좋은 장소인듯하고요

 

Yale: Citi Group 대표이사님과 45분정도 인터뷰했어요. 워낙에 엄숙한 회의실 (드라마같은거 보면 회사 총수들이 미팅하는 방)에서 해서 처음엔 긴장했는데 인터뷰 해주신 이사님이 너무 부드럽게 조언도 해주시고 예리한 질문도 하셔서 정말 인터뷰어 때문에 학교를 더 가고싶어졌어요.

 

Columbia: 미국 대사관에서 나오신분과 20분정도 잡담했는데 막 말도 꼬이고 발린듯해요;;

 

G Town:죠지타운 비즈니스 스쿨 나오신 분이랑 인터뷰를 했어요, 젊은 여자분이시던데 인터콘티넨탈 커피라운지에서 했고요...그냥 잡담했어요 ㅋㅋㅋ

 

전공:

Political Science/International Relations

 

Admission:

Harvard

Yale

Stanford

Wharton School of Business

Williams [FA]

Amherst [FA]

UC Berkeley

Georgetown SFS;

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 (LSA확정 Ross Business School은 아직 기다리는중--2월달에 결과가 나온다네요;)

 

Waitlisted: Columbia

Rejected: Princeton, Dartmouth

 

Pending: X

 

마지막으로:

좋아하시는게 있으면 그걸 끝까지 몰고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게 토론이었고...그쪽으로 계속 밀고 나간 결과 좋은 결과가 있었던거 같네요. 부모님과도 떨어져 있어서 나름 힘들때도 많았지만 즐기면서 할일을 하면 되는거 같네요.

지지자는 불여호지자오, 호지자는 불여락지자니라--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

고등학교 3년간 좋아하는걸 열정적으로 하시면서 멋진대학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

관련자료

댓글 2

양정배님의 댓글

  • 양정배
  • 작성일
sat 점수가 만점이네요

flow님의 댓글

  • flow
  • 작성일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저런 스펙을 보면서 ㄷㄷㄷ 저도 저정도로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꼭 저렇게 큰 꿈이 아니더라도 위축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 167 / 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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