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레스토랑 주인의 사망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로 38세 남자가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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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에 발생한 위니펙 레스토랑 주인(Winnipeg restaurant owner)의 사망으로 38세 남자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charged with manslaughter).
커티스 로스 달레보지크(Curtis Ross Dalebozik)는 수요일에 보기아차키스의 포티지 애비뉴 레스토랑(Vogiatzakis's Portage Avenue restaurant) 앞에서 일어난 싸움으로 51세 키리아코스 보기아차키스의 죽음(the death of Kyriakos Vogiatzakis)에 대해 기소되었습니다.
앞서 경찰은 수요일 오후 5시 30분경 스터전 로드(Sturgeon Road) 서쪽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 있는 코크 앤 플레임(the Cork & Flame) 앞에서 경찰관들이 싸움을 벌였다는 신고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은 목요일에 보기아차키스(Vogiatzakis)가 위독한 상태로(in critical condition)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당시 한 명이 체포됐으며 강력 범죄 부서(the major crimes unit)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토요일의 업데이트에서 보기아차키스(Vogiatzakis)와 달레보지크(Dalebozik)이 그 사업장 근처에서 사전 접촉(prior contact)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대치(a confrontation)를 벌였고, 달레보지크(Dalebozik)는 보기아차키스(Vogiatzakis)를 밀어 땅바닥에 쓰러뜨렸고, 그가 의식을 잃을 때(lost consciousness)까지 폭행했다고 경찰은 주장했습니다.
한 경찰 대변인은 CBC에, 달레보직(Dalebozik)이 그 사업체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것(to loiter around the business)으로 알려졌지만, 그와 보기아차키스(Vogiatzakis)가 수요일 이전에 몇 번이나 연락했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토요일에 보도자료를 통해 달레보지크(Dalebozik)이 협박 혐의로 기소돼(charged with uttering threats) 구금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보기아차키스(Kyriakos Vogiatzakis)는 수요일에 위니펙 레스토랑 밖에서 싸움을 벌인 끝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사망했습니다. 38세 커티스 로스 달레보지크(Curtis Ross Dalebozik)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수요일 오후 5시 30분경 스터전 로드(Sturgeon Road) 서쪽의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 있는 코크 앤 플레임(the Cork & Flame) 레스토랑 앞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