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에 최대 60mm의 비가 내려 홍수 가능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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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은 50 mm에서 60 mm의 비가 내릴 수 있는 주 남동부로 향하는 주요 기상 이변(a major weather event)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목요일 아침에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은 위니펙(Winnipeg),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 셀커크(Selkirk) 및 스타인벡(Steinbach)을 포함한 여러 매니토바 지역 사회에 강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그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 밤사이 다코타 주들(Dakotas)에서 저기압(a low-pressure system)이 북상하면서 폭우(heavy rain)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금요일에 대부분의 비가 내린 뒤 토요일 낮까지 잦아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폭풍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최대 시속 60km의 바람을 몰고 올 것입니다. 저지대(low-lying areas)에서는 홍수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폭풍우로 시야가 줄어들면 운전자들에게 불을 켜고 안전한 차간 거리(a safe following distance)를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