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영화 촬영을 위해 위니펙 시에 올 여러 영화 제작사들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05 조회
- 목록
본문
2021 년 박스 오피스 1 위를 차지한 액션 영화 '노바디(action film Nobody)'와 스타 밥 오덴커크(star Bob Odenkirk)가 속편(the sequel) 촬영을 위해 올 여름 매니토바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앞으로 몇 달 동안 이 곳에서 촬영되는 할리우드 영화(Hollywood flick filming)는 '노바디 2(Nobody 2)'뿐만이 아닙니다.
매니토바 필름 앤 뮤직의 최고경영자이자 영화 위원회 위원(Manitoba Film and Music’s CEO and film commissioner)인 린 스크로메다(Lynne Skromeda)는 CTV 뉴스에 스티븐 킹 각색(a Stephen King adaptation)의 '더 롱 워크(The Long Walk)'가 위니펙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킹(Stephen King)은 1979년 리처드 바크먼(Richard Bachman)이라는 필명(the pseudonym)으로 소설 '더 롱 워크(The Long Walk)'를 집필했습니다. 이 소설은 100명의 10대 소년들이 연례 대회(an annual competition)에 참가하여 최후의 1인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더 롱 워크(The Long Walk)'와 '노바디 2(Nobody 2)'는 올 여름 매니토바에서 촬영될 예정인 4편의 "티어 1(tier one: 노동 조합 규모의 일반적인 독립 영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세습(Hereditary)'과 '미드소마(Midsommar)'를 제작한 스튜디오에서 공포 영화 '제단(Altar)'과 '노멀(Normal)'이라는 제목의 영화도 제작 목록(the production list)에 올렸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 최소 6편의 장편 영화 촬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크로메다(Skromeda)는 아마도 위니펙이 전국에서 가장 바쁜 곳일 것이라며, 위니펙에서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소품 마스터 레이프 잉거브릭슨(Prop master Leif Ingebrigtsen)은 위니펙 시민들은 도시 곳곳에서 영화 세트장(film sets)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잉거브릭슨(Ingebrigtsen)은 위니펙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일하게 될 것이라며, 필요한 스태프가 너무 많지만 동시에 많은 프로덕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캐나다 전역에서 사람들을 데려올 것이라고 CTV 뉴스에 말했습니다.
잉거브릭슨(Ingebrigtsen)은 그가 약 3년 반 전부터 영화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 약 12개의 프로덕션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는 또한 매니토바가 영화 업계(the industry)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라며 빠르게 일을 익히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필름 트레이닝의 책임자(the head of Film Training Manitoba)는 이 도시와 주가 큰 규모의 스튜디오(big-budget studios)를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필름 트레이닝의 대표(the president of Film Training Manitoba)인 아담 스몰룩(Adam Smoluk)은 매니토바의 로케이션은 경이롭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있으며, 모두가 협력하여 작품을 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스몰룩(Smoluk)은 이 붐이 식을 기미(signs of slowing down)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가 영화 업계에 입문했을 때만 해도 총 제작비가 1,000만 달러 미만(under $10 million of total production)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3억 6,500만 달러($365 million)로 정점을 찍었다며, 매니토바에서 엄청난 규모의 제작(an incredible cavalcade of production)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크로메다(Skromeda)는 '노바디(Nobody)'의 제작사이자 최근 주연배우 케 후이 콴(Ke Huy Quan)이 출연한 '위드 러브(With Love)'를 촬영한 87노스 프로덕션(87North Productions)과 같은 회사가 위니펙에서 다시 사업을 하는 것은 희망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2024년 5월 30일 위니펙에서 일하는 영화 제작진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