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민들은 생활비와 범죄에 대해 걱정하고 기관들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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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매니토바 주민들은 매니토바주의 생활비와 범죄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법 체계(the justice system)를 비롯한 공공서비스(public service)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인 레저(Leger)가 실시하는 벤치마크 설문조사(the Benchmark Survey)는 일반적으로 몇 달에 한 번씩 실시되며, 정부에 대중의 주요 관심사(the public’s top concerns)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캐나다 언론(The Canadian Press)은 최근 매니토바주의 정보 자유법(the province’s freedom of information law)에 따라 3월에 작성된 설문조사(the survey)를 입수했습니다.
800명의 응답자 중 가장 큰 관심사(the top concern)는 주택, 식료품, 휘발유 가격 상승이었으며 81%가 걱정된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이 매니토바의 경제 전망(Manitoba’s economic outlook)에 대해 낙담했으며, 10명 중 6명은 자신의 재정 상황에 대한 전망(the outlook for their financial situation)에 대해 낙담하거나 매우 불확실하다고 답했습니다.
매니토바 대학교(the University of Manitoba)의 경제학 부교수(an associate professor of economics)인 플레처 베리저(Fletcher Barager)는 물가 인상(inflation)과 이자율 상승(interest rates)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많은 가정(many households)이 이 상황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상황이 완전히 새롭고 다른 상황(a completely new and different situation)이라고 말했습니다.
베리저(Barager)는 사람들이 예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터널 끝에 빛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높은 이자율(high interest rates)과 물가 인상(inflation)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아직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응답자의 3분의 2(two-thirds of respondents)가 범죄와 안전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11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마지막으로 응답자의 절반 미만(fewer than half of respondents)이 노조, 주 정치인, 사법 체계, 법원 및 언론에 대해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