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해변 경관 프로그램으로 여름 안전 강화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03 조회
- 목록
본문
매니토바 주정부는 여름의 첫 공식 기념일(the first official day of summer)인 하지(夏至)를 맞아 매니토바 주민들이 이번 시즌 해변이나 호수를 찾을 때 안전에 유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장관(Environment Minister) 트레이시 슈미트(Tracy Schmidt)은 목요일의 발표에서 올 여름부터 2028년까지 주정부 해변 안전 책임자 프로그램(the provincial beach safety officer program)에 740만 달러($7.4 million)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랜드 비치(Grand Beach), 위니펙 비치(Winnipeg Beach), 버즈 힐 파크(Birds Hill Park)에 배치된 책임자들은 공교육뿐만 아니라 비상 대응 및 응급 처치를 제공합니다.
또한 주정부는 구명조끼 대여 프로그램(life-jacket loaner program)을 홍보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최근 추가된 헤클라(Hecla)의 걸 하버(Gull Harbour)를 포함해 12곳의 물가(12 waterfront locations)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슈미트(Schmidt)는 성명에서 공식적으로 여름이 시작됐고 여름은 믈놀이 가는 것을 포함하며, 매니토바에는 아름다운 호숫가와 호수가 많아 주민들이 수영을 하거나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 모든 주민들은 물 안팎에서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김리(Gimli)의 위니펙 호수 근처 해변 (링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