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버스 운전사 폭행 후 한 남자가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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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버스 기사(a Winnipeg bus driver)가 토요일에 승객에게 자신의 버스 노선에 없는 거리로 데려다 줄 수 없다고 말한 후 폭행을 당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서(WPS)는 토요일 오후 3시 15분경에 그라시 및 라지모디에르 블러바드 지역(the area of Grassie and Lagimodiere Boulevards)에 있는 버스에서 흥분한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남자가 버스 운전사를 폭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폭행을 제지하며 용의자(the suspect)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그 용의자는 그 운전기사에게 지정된 경로(the designated route)가 아닌 다른 길로 데려다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 용의자가 화를 내며 그 운전기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운전기사는 버스를 멈추고 비상 장비(emergency equipment)를 작동시킨 후 문을 열어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 용의자는 버스가 멈춘 후 그 피해자를 찌르겠다고 위협하고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폭행을 계속했습니다.
29세의 위니펙 남자는 흉기 폭행, 폭행 및 위협 발언 혐의(a weapon, assault and uttering threats)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가 식료품 가방과 그 내용물을 무기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29세의 그 남자는 구금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