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 Sell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Canada 분류

캐나다인들은 더 저렴한 주택을 찾기 위해 이사를 고려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주택 가격 상승(elevated housing prices)에 직면한 캐나다 대도시 거주자의 절반이 더 저렴한 주택(more affordable housing)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새로운 로열 르페이지 설문조사(a new Royal LePage survey)에 따르면, 토론토(Toronto), 몬트리올(Montreal), 밴쿠버(Vancouver) 대도시 응답자의 50 %가 일자리를 구하거나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다면 더 저렴한 도시에서 주택 구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세입자들(renters) 중 60%는 이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택 소유자의 45 %는 이주를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로열 르페이지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president and CEO of Royal LePage)인 필 소퍼(Phil Soper)는 수요일 CTV의 뉴스 채널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주택 경제성(Housing affordability)은 현시대의 주요 사회 문제들(the major social issues) 중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은 이동성, 가상 기술 및 비즈니스 관행(mobility, virtual technology and business practices)의 새로운 시대(a new era)를 열었고, 사람들은 훨씬 더 저렴하고 훌륭한 중간 규모의 도시들(mid-sized cities)이 있다는 사실에 눈을 뜨며, 최근 추세(the trends)에 서로 맞물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퍼(Soper)는 이번 조사 결과가 실제 이동(actual moves)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으며, 이사를 고려해 보겠다는 것과 실제로 이사하는 것은 다르다며, 2016년 대선 이후 캐나다로 이주하겠다는 미국인이 크게 늘었지만 실제 이주한 사람은 상당히 적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사람들(a sizeable number of people)이 이주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더 저렴한 도시로의 이주를 고려 중인 캐나다인의 비율입니다:

  • 광역 토론토 지역(greater Toronto area)의 51 %  
  •  광역 몬트리올 지역(greater Montreal area)의 54 %  
  •  광역 밴쿠버 지역(greater Vancouver area)의 45 %

 

몬트리올 거주자(people in Montreal)의 경우, 퀘벡 시티(Quebec City)가 잠재적 이주 도시(a potential move)로 가장 많이 선택되었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 사람들(those in Toronto and Vancouver)에게는 에드먼턴(Edmonton)이 가장 매력적인 새로운 목적지였습니다.


가장 저렴한 도시들(Most affordable cities)

소퍼(Soper)는 동부 해안에서는 핼리팩스(Halifax)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비싸졌지만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의 세인트 존(Saint John)은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이 절정에 달한 2020년 이후 캐나다 중부 지역에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주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 주택 담보 대출상환에 필요한 가구 소득 비율(on the percentage of household income)을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들을 소개합니다:

  1. 온타리오주(Ontario) 썬더베이(Thunder Bay): 22.2 % 
  2. 뉴브런즈윅주(New Brunswick) 세인트 존(Saint John): 25.1 % 
  3. 알버타주(Alberta) 레드 디어(Red Deer): 25.7 % 
  4. 퀘벡주(Quebec) 트루아-리비에르(Trois-Rivières): 28.5 % 
  5. 앨버타부(Alberta) 에드먼턴(Edmonton): 28.9 % 
  6. 서스케쳐원주(Saskatchewan) 리자이나(Regina): 29.1 % 
  7.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Newfoundland and Labrador.) 세인트 존스(St. John's): 30.1 % 
  8. 퀘벡주(Quebec) 퀘벡 시티(Quebec City): 30.8 % 
  9. 퀘벡주(Quebec) 셔브룩(Sherbrooke): 30.8 % 
  10. 매니토바주(Saskatchewan) 위니펙(Winnipeg): 31.8 %

 

소퍼(Soper)는 이러한 이주 추세(the trend of migration)는 소규모 커뮤니티에는 이점이 있지만, 도시 계획가들(urban planners)에게는 도전 과제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토론토(Toronto)와 밴쿠버(Toronto)뿐만 아니라 이러한 작은 도시들에서도 주택 부족 문제(housing shortage issues)가 있으며, 기본 토지(the underlying land)의 기본 가치(the base value)가 대도시에 비해 상당히 낮아서 더 나은 경제성(better affordability)을 가진 곳에서 시작하고 있지만 심각한 주택 부족 문제(the issue of an acute housing shortage)를 피하지 못하고 있으며, 모든 도시 계획가들은 늘어나는 인구를 위한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온라인 패널을 통해 광력 토론토(greater Toronto), 광역 몬트리올(greater Montreal), 광역 밴쿠버(greater Vancouver)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캐나다 거주자 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완료되었습니다. 비확률 표본(a non-probability sample)인 웹 패널(the web panel)에는 오차 범위(margin of error)가 없습니다.



843561093_De6hAnRz_f2400519d39a911c6175cadaa932184e8a32c532.jpg

질 샤(Zeel Shah)와 그녀의 가족이 2022년 10월 7일에 토론토에서 에드먼턴으로 이사한 후, 집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3 / 2 페이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