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원주민(Manitoba First Nation)은 더 폭스(The Forks)가 양도되지 않은 영토라고 주장하며 토지 반환 요청 소송을 제기해

작성일 2024.08.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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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원주민(Manitoba First Nation)이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 매니토바 주(the province of Manitoba),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를 상대로 더 폭스(The Forks)를 포함한 땅이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코타 티피 원주민(Dakota Tipi First Nation)은 금요일 킹스 벤치 법원(the Court of King's Bench)에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 매니토바 주(the province of Manitoba), 캐나다 법무장관(the Attorney General of Canada), 더 폭스(The Forks)를 관리하는 노스 포티지 개발 공사(the North Portage Development Corporation) 등을 피고로 명시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다코타 티피 부족(the Dakota Tipi Nation)이 이 땅의 원주민(the original inhabitants)이며 향후 개발 계획(any future development)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다코타 티피 부족(the Dakota Tipi Nation)은 이 토지가 매니토바에서 이전되지 않은 전통 영토(part of its unceded traditional territory)의 일부이며 다코타 티피 부족의 이익(the benefit of the Dakota Tipi Nation)을 위해 신탁되어 있으므로 토지의 사용(the use of the Land)으로 인한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고 소장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다코타 및 라코타 부족(the Dakota and Lakota Nations)은 유럽과의 접촉 당시 역사적으로 캐나다 주민(Canadian inhabitants)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며 캐나다 조약 및 기타 주요 협정 체결 과정(the Treaty making process in Canada and other major agreements)에서 제외되었습니다.

7월 15일, 캐나다는 두 부족(the two nations)에게 사과하며 이들을 캐나다 주민(Canadian inhabitants)으로 인정했습니다.

다코타 티피 부족(the Dakota Tipi Nation)은 현재 더 폭스(The Forks) 개발 지역이 위치한 땅을 무역, 농업, 사냥, 어업에 독점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캐나다가 자신들의 토지 권리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왕실(the Crown)에 토지 권리(land rights)를 양도한 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다코타 티피 부족(the Dakota Tipi Nation)은 자신들이 해당 토지에 대한 원주민 소유권(Aboriginal Title)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토지의 법적 소유권(the legal title of the land)을 국가에 반환하고, 과거 토지 사용(past use of the land)과, 향후 사용 및 개발에 대한 협의(consultation on future use and development)를 포함한 배상(compensation)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청구에는 가중 및 징벌적 손해배상(aggravated and punitive damages)도 포함되어 있으며, 어느 것도 법정에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매니토바 정부와 위니펙 시(he Manitoba government and City of Winnipeg)는 모두 법원에 계류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논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CTV 뉴스 위니펙(CTV News Winnipeg)은 연방 정부(he federal government)와 노스 포티지 개발 공사(North Portage Development Corporation)에도 연락해 논평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