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이후 캐나다에서 특별한 모기지 금리가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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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미국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the U.S. Federal Reserve, 이하 연준(the FED))의 50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하(50-basis-point interest rate cut)는 미국 국경 북쪽에서도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것이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과 캐나다 모기지 소지자들(Canadian mortgage holders) 모두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연준(the FED)은 4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interest rate cut)하는 데 있어 예상을 웃도는 대폭적인 조치(n oversized step)를 단행했으며, 이는 많은 경제학자들(economists)이 표준적인 분기 포인트 금리 인하(a standard quarter-point cut)를 예상했기 때문에 놀라운 결정이었습니다.
미국 북쪽에서는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이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해 지난 6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정책 금리(policy rate)를 25베이시스 포인트(25 basis points) 인하했습니다.
하지만 RBC의 차석 경제학자(assistant chief economist)인 네이선 얀젠(Nathan Janzen)은 연준의 조치(the Fed’s moves)가 캐나다 채권 시장(the Canadian bond market)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캐나다의 모기지 금리(mortgage rates in Canada)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채권 수익률(bond yields)은 미국과 캐나다의 중앙은행 정책 금리 예상(central bank policy rate expectations)에 따라 움직입니다. 또한 이것은 캐나다 은행들(Canadian banks)의 주요 대출 금리 기준(benchmarks for key lending rates)으로 작용하며, 예를 들어 캐나다 정부의 5년 만기 채권 수익률(the five-year government of Canada bond)은 대출자(lenders)의 5년 고정 모기지 금리(five-year fixed mortgage rates)에 영향을 미칩니다.
얀젠(Janzen)은 글로벌 뉴스에, 미국 채권 수익률(the U.S. bond yields)에 일어나는 일들이 캐나다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경제(economies)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국경 남쪽의 중대한 변화는 북쪽의 금융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이는 채권 수익률(bond yields)이 서로 조정되면서 변동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그는 캐나다 경제가 역사적으로 밀접하게 상관관계가 있었고(in part reflecting), 통화 정책 반응(policy responses) 또한 비슷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이 금리를 낮추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동안, 5년 만기 캐나다 정부 채권 수익률(the five-year GoC bond yield)은 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요일에 미국 연준(the FED)의 0.5포인트 금리 인하(half-point cut) 순간, 수익률(the yield)도 거의 50베이시스 포인트(a nearly 50-basis-point drop) 하락했습니다.
그 결정 이후 수익률(Yields)은 다소 회복세를 보였지만, 모기지 시장 관찰자들(mortgage market watchers)은 이미 영향을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교 사이트 Ratehub는 연준(the FED)의 결정 직후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출 기관 CanWise가 3.99%의 5년 고정 금리(a five-year fixed-rate mortgage)를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리는 고비율 모기지(a high-ratio mortgage)를 가진 구매자(buyers)나 갱신자(renewers)에게 제공되며, 이는 구매 가격(a purchase price)이 100만 달러($1 million) 이하이고 처음에 20% 미만을 지불하는 조건입니다.
Ratehub의 모기지 전문가(mortgage expert)인 페넬로피 그레이엄(Penelope Graham)에 따르면, 그 수준 이하로 금리가 떨어지는 것은 주택 구매자(homebuyers)와 소유자( owners)에게 "심리적 장벽(a psychological hurdle)"을 허물어줍니다.
그레이엄(Graham)은 미국 연준(the FED)의 0.5포인트 금리 인하(half-point cut) 외에도, 화요일에 있었던 캐나다 중앙은행의 2% 인플레이션 목표 도달(the Bank of Canada’s two per cent target) 소식이 채권 수익률(bond yields) 및 더 나아가 모기지 금리(mortgage rates)를 낮추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성명에서, 채권 투자자들(Bond investors)은 캐나다와 미국 중앙은행의 현재 금리 인하 분위기(the current rate-cutting sentiment)에 고무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Ratehub는 CanWise가 2022년 6월 이후로 캐나다에서 4% 이하의 5년 고정 모기지 금리(a five-year fixed mortgage rate)를 공개적으로 게시한 첫 번째 대출 기관(the first lender)이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금리 비교 사이트인 Wowa.ca의 CEO인 하니프 바얏(Hanif Bayat)은 그가 지난 주에 특히 대형 은행 대출자(big bank lenders)로부터 특별한 금리(exceptional rates) 이야기를 들었다고 Global News에 전했습니다. 그는 3년 고정 금리 상품(three-year fixed-rate products)에서 특히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캐나다인들이 점점 더 긴 5년 조건을 회피하면서 그 인기가 높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얏(Bayat)은 그가 4~5년 동안 보지 못했던 모기지 금리의 하락세(downward movement in the mortgage rates)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캐나다 시장의 채권 수익률 하락(the drop of the bond yields)과 어제 연준(the FED)에서 온 신호들이 결합되어 은행들이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를 수 있다며, 그들은 금리가 반드시 하락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심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대형 은행의 이러한 낮은 금리(those low big bank rates)는 일반 대중을 위해 온라인에 게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바얏(Bayat)은 말합니다. 그는 은행 지점들이 갱신 시에 "매우 공격적(really aggressive)"이며 캐나다인들의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인들이 온라인에 게시된 내용이나 대출자와의 협상에서(in negotiations with a lender) 처음 제안된 금리(the first rate offered)를 수용하기보다는 쇼핑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경제학자들(economists)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은 10월 23일의 다음 결정에 대비하여 금리 인하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연준(the FED)의 금리 인하 주기(rate-cut cycle)를 시작하기 위한 과도한 조치(an oversized step)는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이 이를 따르도록 “문을 열어준다”라고 RSM 캐나다(RSM Canada)의 경제학자(economist) 투 응우옌(Tu Nguyen)이 주석에서(in a note) 언급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 총재(governor)인 티프 맥클렘(Tiff Macklem)은 그 중앙은행(the central bank)이 정책 금리(policy rate)를 미국의 움직임이 아닌 국내 요인(domestic factors)을 기반으로 설정한다고 자주 밝혀왔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의 주요 금리(key rate)는 50포인트 금리 인하(the 50-point cut) 이후에도 미국 연준(the FED) 보다 낮아서 캐나다 통화 정책 결정자들(Canadian monetary policymakers)은 완화 조치에서(on easing)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얀젠(Janzen)은 미국-캐나다 국경 양쪽의 정책 금리(policy rates)가 얼마나 멀리 다를 수 있는지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특히 환율(the exchange rate)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의 정책 금리(policy rate)가 연준(the FED) 보다 너무 낮아지면, 이는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 간의 환율에 악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캐나다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며(in a weaker loonie) 인플레이션(inflation)이 상승할 위험이 있습니다.
얀젠(Janzen)은 연준(the FED)의 수요일의 0.5 금리 인하(half-point cut)가 한정된 리스크(limits risks)를 줄이며 캐나다 달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제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10월 금리 결정에 임박하면서, 인플레이션(inflation)이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의 예측보다 몇 달 앞서 2%로 돌아온 것은 50포인트 금리 인하(a larger 50-basis-point cut)에 대한 요구를 더욱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응우옌(Nguyen)은 인플레이션(inflation)이 목표치(target)로 돌아온 속도는 그 은행이 실업률 증가(rising unemployment)와 느린 기업 투자 상황(slow business investments)을 고려해 10월에 50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하(a 50 basis point cut)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연준(the U.S. Fed)의 극적인 조치(dramatic step)는 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이 자체 금리 인하 주기(its own rate-cut cycle)를 위한 더 많은 여유를 갖게 해 주지만, 얀젠(Janzen)은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인플레이션(the inflation) 관련 긍정적인 발전들(the welcome developments)이 금리를 낮추는 경로를 그리는 중앙은행(a central bank)에게는 “더 크고, 더 고무적인 이야기(a bigger, more encouraging story)”라고 주장합니다.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