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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망 교통사고에 위니펙의 자전거 단체는 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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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자전거 단체(Winnipeg's cycling community)는 목요일 웰링턴 크레센트(Wellington Crescent)에서 61세의 자전거 운전자의 뺑소니 사망(the hit-and-run death)으로 격분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전 7시에 교통 사고가 난 곳인 노스 코번 스트리트(Cockburn Street North) 근처 웰링턴 크레센트(Wellington Crescent)에서 다수의 자전거 운전자들(multiple cyclists)이 농성(a sit-in protest)을 벌였습니다. 61세의 자전거 운전자는 위독한 상태(critical condition)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자전거 옹호 단체(the cycling advocacy group)인 바이크 위니펙(Bike Winnipeg)의 이사(a board member)인 패티 윈즈(Patty Wiens)는 이 남자의 죽음을 알고 충격과 공포를 느꼈으며, 뺑소니가 발생한 도로는 같은 거리에 있는 전용 자전거 구역(the dedicated bike areas)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도로(a dangerous stretch)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가장 빠른 길(the quickest way)을 택하고 싶어하며, 사고가 난 도로는 스트래드브룩(Stradbrook) 이후 연결되는 가능한 가장 빠른 도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그 도로는 사람들이 매우 빨리 달리고, 참을성이 없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하지 않는 코리돈(Corydon)이나 오스본(Osborne)을 지나갈 필요없이 통과하는 구간으로, 자전거 운전자들이 주요 도로를 피하여 이용하는 작은 도로(a rat run: 주요 도로가 교통 체증으로 가득 찬 바쁜 시간대에 이용하는 작은 도로)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교통 사고를 조사한 결과, 흰색 BMW(a white BMW)가 고속(a high speed)으로 주행하다가 자전거를 탄 사람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했으며, BMW와 자전거를 탄 사람 모두 같은 방향(the same direction)으로 주행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베컴 케네스 세베라이트(Beckham Keneth Severight, 19세)가 위험 운전으로 사망자를 내고 사고 현장에 정차하지 않은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습니다.

이 지역에 30년 동안 거주해 온 빌 스포니츠(Bill Spornitz)는 자전거 운전자들을 위해 더 나은 교통 계획과 공학(better traffic planning and engineering)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사람들이 이미 이 모든 거대한 활동적인 운송 수단(all this huge active transportation stuff)을 만든 다른 도시로 이주한다며, 꽤 안전한 거리(a pretty safe street)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가 뭐래도 자신의 생명을 자신의 손에 맡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인 크리스 알비(Chris Albi)는 그 지역이 두렵다며, 죽임을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냥 간단히 인도(the sidewalk)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말했습니다.

윈즈(Wiens)는 바이크 위니펙(Bike Winnipeg)이 이 지역에서 자전거 도로(bike lanes)와 자전거 운전자 보호를 주장해 왔으며, 항상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전거 도로(bike lanes)와 자전거 운전자 보호를 간절히 주장하던 이 구간(this stretch)에서 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고, 생명의 가치(a life worth)는 얼마인가를 물으며 이 구간에서 얼마나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을 뻔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겁이 나서 이 길을 택하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윈즈(Wiens)는 왜 자전거 운전자들의 안전이 예산에서 우선순위(a priority)가 아닌지 알고 싶고, 더 많은 보호 자전거 도로(protected bike lanes)가 이상적이지만 인프라를 개선할 자금이 없다면 이면도로(side streets)의 속도 제한을 낮출 수 있는 선택지도 있다며 시의회의 조치(action from city council)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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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전자들이 2024년 6월 7일에 웰링턴 크레센트(Wellington Crescent)에서 61세의 자전거 운전자의 뺑소니 사망을 계기로 시위(a rally)를 벌였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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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의 자전거 운전자가 차량에 치여 사망한 다음 날인 금요일 오후, 많은 사람들이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요구하기 위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TV News Winnipeg, CBC News Manitoba,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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