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이 걸을 수 있도록 돕는 로봇 회사가 있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52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의 한 기술 회사(a Canadian tech company)가 거동이 불편한 어린이들이 혁신적인 로봇 다리(a pair of revolutionary robotic legs)의 도움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회사인 트렉소 로보틱스(Trexo Robotics)는 현재 전국을 순회하는 로드쇼(a cross-country road show)를 통해 로봇 보행 훈련기(the robotic gait trainer)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트렉소(Trexo)의 물리치료사이자 고객 성공 관리자(a physiotherapist and customer success manager)인 코리 슈나이더(Cory Schneider)는 이 로봇은 끈으로 묶어 아이에게 맞춰서 착용할 수 있는 외골격(an exoskeleton)이며, 착용 후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로 걷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운동 장애(motor disabilities)와 신체적 장애(physical impairments)를 가진 가족과 어린이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토요일 위니펙에서 로봇 트레이너(the robotic trainer.)와 함께 몇 걸음 걷게 된 일곱 살짜리 자히르 아자보(Jahir Ajabo)도 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뇌성마비(cerebral palsy)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왔습니다.
그의 어머니 키모야 그랜트(Kimoya Grant)는 아이가 휠체어를 탄다는 것 자체가 출산할 때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로봇 다리의 도움으로 아자보(Ajabo)는 토요일에만 474개의 발을 내딛는 등 긍정적인 방향(a positive direction)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the revolutionary technology)은 전국의 재활 분야(rehabilitation)에서 로봇 공학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슈나이더(Schneider)는 시장을 살펴보면 가장 장애가 심한 어린이(the most impaired children)를 위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그래서 가족을 돕고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아주 큰 기회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며, 단지 또래 친구들(their peers)이 가진 기회를 아이들에게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의 치료 클리닉(Winnipeg therapy clinic)인 스테이블 커넥션(Stable Connections)은 이러한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스테이블 커넥션(Stable Connections)의 대표이자 수석 임상의(the owner and lead clinician)인 사라-미셀 세네칼(Sarah-Michelle Senécal)은 몇 가지 기능적 기술(some functional skills)에 대한 치료를 받은 다음 도서관 대출 시스템(a loaner library system)처럼 반복적으로 치료를 받는데, 그래서 집에서 반복 훈련(repetition)을 더 받은 다음 클리닠에 다시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랜트(Grant) 같은 사람들은 아들이 정기적으로 이런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랜트(Grant)는 모든 부모는 자녀가 걸을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에 들른 후 트렉소(Trexo)는 5월 25일에 BC주 써리(Surrey)로 향할 예정입니다.
2024년 5월 18일에 찍힌 트렉소 로보틱스(Trexo Robotics)의 로봇 보행 훈련기.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위니펙의 작업 치료사(a Winnipeg occupational therapist)는 새로운 로봇 외골격이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전통적인 방법보다 더 빨리 걷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