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도심 고층 아파트 침수로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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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는 주민들이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시내 아파트 단지(a downtown Winnipeg apartment complex)에 사는 주민들은 월요일 저녁에 심각한 침수(significant flooding)로 인해 대피하고 있습니다.
위니펙시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위니펙 소방 구급대(the 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 이하 WFPS)가 오전 11시 30분 직후 하그레이브 스트리트(Hargrave St.) 170번지에 있는 25층짜리 주거용 고층 건물(the 25-storey residential high-rise)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원들은 침수된 지역(the flooded area)을 발견하고 물이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충격을 받은 밸브를 잠그기 위해 노력했지만, 건물은 이미 "심각한 물 피해(significant water damage)"를 입었습니다
시는 홀리데이 타워(the Holiday Towers) 중 한 쪽 건물의 전력이 차단되었고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소방 구급대(WFPS)는 위니펙 경찰과 협력하여 주민들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고, 스카이워크(the skywalk)와 아파트 단지 사이의 접근을 폐쇄하는 등 현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의 응급 사회 서비스 팀(the city's emergency social services team)은 동물 서비스 기관(the Animal Services Agency)이 사람들의 애완동물(people's pets)을 돕는 동안 주민들이 임시로 주거 시설(temporary housing accommodations)을 마련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시는 보안 요원들(security officers)이 밤새 건물에 남아있을 것이라며, 건물의 서비스를 복구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홀리데이 타워(the Holiday Towers)를 총괄하는 관리회사인 WRE 개발(WRE Development)은 월요일 저녁 현재 CBC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위니펙 시내의 한 고층 아파트 단지에 심각한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