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등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은 습한 기온이 밀려들면서 폭염 경보가 발령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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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위니펙 시를 포함한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에 습한 기온(humid temperatures)이 밀려들면서 폭염 경보(a heat warning)가 발령됐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은 금요일 저녁에 휴미덱스 값(humidex values)이 앞으로 이틀 동안 38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습도(humid conditions)가 토요일부터 시작돼 토요일 밤과 일요일까지 이어지고 일요일 밤에는 습도가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으로 기단(an airmass)이 이동하고 있어 습도(the humidity)를 모두 제공할 것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사람들에게 야외에서 시간을 제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가능하면 시원한 지역에 머물 것을 권장합니다.
극한 더위(extreme heat)는 모든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노인(older adults), 영유아(infants and young children), 임신한 사람(pregnant people), 신체 및/또는 정신 질환이 있는 사람(people with physical and/or mental illnesses), 장애() 또는 이동성 문제가 있는 사람(people with disabilities or mobility issue)에게 그 건강 위험(the health risks)은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 서부지방 등 일부 지역과 위니펙 호수(Lake Winnipeg) 인근 지역은 현재 그 경보(the warning)가 발령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024년 8월 23일에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을 뒤덮고 있는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CCC)이 발표한 폭염 경보(a heat warning) 발령 지역들 지도.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