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일요일 밤사이에 세인트 보니파스 지역에 있는 차량들 10여대가 파손돼

작성일 2024.08.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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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세인트 보니파스 지역(St. Boniface neighbourhood)의 여러 차량들이 밤새 공공 기물 파손(vandalism)의 피해자(victim)가 되었으며, 많은 운전자들은 월요일 아침 일어나 운전석 쪽 사이드 미러(driver’s side mirrors)가 산산조각이 나거나(be smashed) 완전히 제거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들 중 한 명(one of the victims)인 매튜 콜리(Matthew Kohli)는 운전을 막 시작했고 모퉁이를 돌았는데 그의 차량의 거울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며, 그들은 다음 블록(the next block)을 지나가면서 그 길에 있는 차량들의 거울들이 모두 부서져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파손된 차량들(Vandalized vehicles)이 유지니 스트리트(Eugenie street)와 호레이스 스트리트(Horace street)에 늘어서 있는데, 한 사람은 그가 이 파괴적인 범행 용의자(the smashing spree suspect)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CTV 뉴스는 그 목격자(the witness)의 안전이 걱정되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 목격자(the witness)는 호레이스 스트리트(Horace street)의 한 지역을 가리키며, 새벽 3시 40분쯤 밖으로 나왔는데 도로 저쪽에서 총소리(gunshots)가 들리는 것 같았다며, 후드를 쓴 채 자전거를 타고 있는(on a bike with a hood on) 누군가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방금 사이드미러(the side mirrors)가 부서지는 소리를 들어서 총소리(a gunshot)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뛰어내려가 그 남자가 그의 차를 부수는 것을 막으려고 하지는 않을 생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11,224건의 공공 기물 파손 신고(vandalism claims)가 접수되었습니다. 그 중, 5,234건이 깨진 유리에 관한 것(broken glass)이었습니다.

위니펙 경찰(the 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의 다니 맥키넌 순경(Const. Dani McKinnon)은 현재 얼마나 많은 차량이 손상되었는지 특정할 수 없고, 얼마나 많은 신고를 받았는지 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것이며, 많은 차량들이 손상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PS)은 손상된 차량들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향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경찰 신고를 하거나 비상전화를 걸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기 트럭의 거울이 박살 난 타일러 존(Tyler Jon)은 다른 사람이 그의 차의 거울을 박살 냈기 때문에 $400를 지불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경찰 신고를 하고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에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범죄를 억제하기(curb the crime) 위해 추가적인 예방 조치(extra precautions)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존(Jon)은 요즘 우리들은 그가 느끼기에 카메라가 많을수록, 더 좋고, 더 좋은 알람이 많을수록, 더 좋은 것 같은 사회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웃 감시(a neighbourhood watch)를 시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공공 기물 파손(vandalism)은 예방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사람들이 이웃에 사는 것을 방해하지는 않습니다.

콜리(Kohli)는 그는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지만, 여러분은 불량배들(hooligans)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수사(the investigation)가 초기 단계여서(in its early stages) 체포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