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여지가 있는 위니펙 거리의 공식 명칭 변경이 몇 주 앞으로 다가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252 조회
-
목록
본문
위니펙의 두 도로가 목요일 시의회가 조례(a bylaw)를 승인한 후, 공식적으로 이름이 바뀌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시는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p Grandin Boulevard)가 공식적으로 아비노지 미카나(Abinojii Mikanah)로, 그랜딘 스트리트(Grandin Street)가 타프위윈 웨이(Taapweewin Way)로 바뀔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이름은 브라이언 보우먼 전 시장(former mayor Brian Bowman)의 2021년 발의에(on the heels of a 2021 motion) 따라 작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 거리들의 이름은 1902년에 사망한 기숙학교 시스템(the residential school system)의 설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로마 가톨릭 사제 비탈-저스틴 그랜딘(Vital-Justin Grandi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위니펙 토지 소유권 사무소(the Winnipeg Land Titles Office)에 등록하는 데 3~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가까운 시일 내에 두 도로를 따라 새로운 표지판(new signage)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는 6월에 원로들(elders)이 인도하는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개명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
이상은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