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보건당국은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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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보건 당국(Manitoba health)은 최근 뇌수막염(meningitis)과 인후염(strep throat)을 유발하는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목요일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한 달 동안에만 8건의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invasive meningococcal disease)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공중보건부(Public health)가 증가 추세를 조사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사례 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형적으로 매니토바주에서는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invasive meningococcal disease)이 연간 6건 정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invasive meningococcal disease)은 보통 수막염이나 균혈증으로 알려진 혈류(the bloodstream)에 감염을 일으킵니다.
증상으로는 짙은 자주색 발진(a dark purple rash), 고열, 심한 두통, 목 결림, 배탈, 심한 통증이나 통증, 쇠약, 졸림, 빛에 대한 민감성(sensitivity to light)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은 절단(as amputations)과 같은 심각한 결과(serious outcomes)를 초래할 수 있고, 심지어 약 10%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그 뉴스는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연쇄구균 A 감염은 연쇄구균성 인두염이나 농가진(impetigo: 피부 감염)과 같은 경미한 질병만을 유발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괴사성 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 살을 먹는 질병이라고도 함),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또는 뇌수막염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정부는 침습성 세균 감염이 초기에는 코로나19나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감염(viral infections)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과 침습성 A형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중증 감염(severe infections)은 매우 드물지만,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의 전파가 증가할 때 더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긴급 진료를 받고, 호흡기 감염 후 심각한 2차 세균 감염 위험(the risk of serious secondary bacterial infections)을 줄일 수 있는 최신 독감과 코로나19 예방 주사를 맞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사람들에게 호흡기 감염 후 심각한 2차 세균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최신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