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는 연방 학교 급식 계약에 두 번째로 서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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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주 전역에 학교 급식 프로그램(school food programs)을 확대하기 위해 연방 자유당(the federal Liberals)과 두 번째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정부 부수상(Deputy Prime Minister Chrystia Freeland)과 왑 키뉴 매니토바 주수상(Manitoba Premier Wab Kinew)은 금요일 위니펙의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있는 한 학교에서 열린 기자회견(a press conference)에서 이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국립 학교 급식 프로그램(National School Food Program)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약 1,720만 달러($17.2 million)를 지원받게 됩니다.
키뉴(Kinew)는 이 프로그램을 최근 캐나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공공 정책 개입(the most consequential public policy interventions) 중 하나라고 불렀습니다.
키뉴(Kinew)는 아이들이 배고픈 상태로 학교에 등교하면 학습에 장애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함께 투자해서 학기가 끝날 때 배고픈 아이들을 먹였다고 말할 수 있다면, 꽤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당 정부(The Liberal government)는 연방 신민주당(federal New Democrats)의 압력에 따라 전국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예산(the last budget)에서 5년 동안 10억 달러($1 billion)를 책정했습니다.
프리랜드(Freeland)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 자녀를 둔 가정(families with two children)이 연간 최대 8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계약은 지난달에 확대된 매니토바주의 영양 프로그램(the province’s nutrition program)을 기반으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의 신민주당 정부(Manitoba’s NDP government)는 주 전역의 공립학교(public schools)와 사회경제적 필요(socio-economic needs)가 높은 지역사회의 학교에 식사 또는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예산(this year’s budget)에서 3천만 달러($30 million)를 배정했습니다.
프리랜드(Freeland)는 주(the province)와 오타와(Ottawa)의 기금으로 이번 학년도부터 19,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식사 또는 간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자녀를 둔 모든 부모(every single parent)가 자녀가 배고프지 않게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입니다.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는 지난달 이 협약에 서명한 첫 번째 주(the first province)입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정부 부수상(Deputy Prime Minister Chrystia Freeland)가 2024년 10월 18일 위니펙에서 연설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