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 대한 위니펙 재판이 배심원단 배치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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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위니펙 남성의 재판이 다음 주 배심원단(the jury) 소집에 앞서 월요일 오전 예비 문제(a preliminary matter)로 시작되었습니다.
제레미 스키비키(Jeremy Skibicki)는 모건 해리스(Morgan Harris), 마르세데스 마이란(Marcedes Myran), 레베카 콘투아(Rebecca Contois), 그리고 원주민 지도자들이 버팔로 우먼(Buffalo Woman)이라고 명명한 4번째 신원 미상의 여성(a fourth unidentified woman) 사망 사건에 대한 4건의 1급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스키비키(Skibicki)의 변호사는 현재 판사 단독 재판(a judge-alone trial)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배심원단(jurors)은 지난 주에 선정되었으며, 5월 8일에 첫 변론(opening arguments)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스키비키(Skibicki)가 원하는 재판 방식( the mode of trial)을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6개월 만에 두 번째로 제기된 것입니다.
재판을 감독하고 있는 킹스벤치 법원 글렌 조얄 대법원장(Court of King's Bench Chief Justice Glenn Joyal)은 첫 번째 신청(the initial motion)을 기각했습니다.
스키비키의 변호사들(Skibicki's lawyers)은 현재 메인스트리트 리서치(Mainstreet Research)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the results of a poll)를 배심원(jury) 없는 재판을 다시 요청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설문 조사는 스키비키(Skibicki)를 대표하는 변호사들이 있는 법률 구조 매니토바(Legal Aid Manitoba)의 의뢰로 이루어졌으며 2월에 4일에 걸쳐 완료되었습니다. 회사 대표(the head of the firm)인 퀴토 매지(Quito Maggi)는 이번 여론 조사가 스키비키(Skibicki)와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people's perceptions)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위니펙에서 여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의 사건에 대한 배심원단의 증거 심리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 피고인의 변호사들(the accused's lawyers)은 이토록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건에서 주목받는 사건(a high-profile case)에서 공정한 배심원단(a group of impartial jurors)을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바탕으로 판사 단독으로 사건을 심리하도록 마지막 노력(a last-ditch effort)을 기울였습니다.
콘투아의 유해 일부(the partial remains of Contois)는 2022년 봄에 쓰레기통과 시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매립지(a city-run landfill)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해리스와 마이런의 유해(the remains of Harris and Myran)가 시 외곽의 다른 개인 소유 매립지(a different, privately owned landfill)인 프레리 그린(Prairie Green)에 있는 것으로 믿고 있으며 버팔로 여성의 유해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4월 29일 제레미 스키비키(Jeremy Skibicki)의 재판 첫날 법정의 스케치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마르세데스 마이란(Marcedes Myran)의 할머니 도나 바틀렛(Donna Bartlett, 가운데)이 손녀와 다른 여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 대한 재판 첫날 월요일 법정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TV News Winnipeg, CBC News Manitoba,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