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북부의 원주민들은 산불 연기로 인해 남쪽으로 대피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85 조회
- 목록
본문
산불 연기가 일부 원주민 지역사회들(some First Nations communities)을 침범함에 따라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의 취약한 원주민 1,000명 이상(more than 1,000 vulnerable residents)이 남쪽으로 대피했습니다.
매니토바주 북동부지방의 통제 불능 화재(an out-of-control fire)로 인한 연기가 레드 서커 레이크(Red Sucker Lake), 와사가맥(Wasagamack), 갓스 레이크 원주민(God's Lake First Nations) 지역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주정부는 화재가 지역사회를 위협하지는 않지만 연기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people with respiratory issues)에게는 건강상의 위험(a health risk)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산불 관리 책임자(the provincial wildfire service director)인 얼 시몬스(Earl Simmons)는 바람의 방향과 습도(the direction of the wind and the humidity)로 인해 연기가 지면에 더 가까이 머물러 일부 지역 사회에 갇힐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몬스(Simmons)는 금요일부터 위니펙이나 브랜든(Winnipeg or Brandon)으로 약 1,400명의 원주민들이 위니펙으로 보내졌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적십자사(the Canadian Red Cross)는 인근의 또 다른 지역사회인 만토 시피 크리 부족(Manto Sipi Cree Nation)이 화요일에 건강 문제가 가장 높은 주민들(members with the highest health concerns)을 위해 대피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지난주 또 다른 산불로 인해 대피령을 내린 마르셀 콜롬 원주민 부족(Marcel Colomb First Nation)뿐만 아니라 피해 지역사회(the affected communities)의 700명 이상의 대피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 대부분의 북부 원주민(most northern First Nations)을 대표하는 매니토바 키와티노위 오키마카낙(Manitoba Keewatinowi Okimakanak: 원주민의 고유권, 조약, 원주민 및 인권 문제에 대해 집단적 목소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정치 옹호 단체)은 올해 대피가 방해를 최소화하면서 진행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추장 개리슨 세티(Grand Chief Garrison Settee)는 이 지역사회의 지도자들은 매우 강력하고 매우 적극적이었으며, 이는 지역사회에서 대피할 때 어떤 종류의 공황이나 혼란(any kind of panic or chaos)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화요일에 말했습니다.
이 옹호 단체(the advocacy organization)는 푸드뱅크 하비스트 매니토바(food bank Harvest Manitoba)와 협력하여 피난민들에게 물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몬스(Simmons)는 올해 현재까지 약 165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현재 50건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예년의 같은 기간 평균인 277건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그는 이러한 화재 활동은 지난 몇 주 동안 막 시작되었으며, 그 전에는 한 달 정도 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화재가 없었고,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역에 꽤 많은 마른 번개(a fair bit of dry lightning)가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화재를 예방하려 노력하며, 온타리오주의 소방대원(Fire crews from Ontario)과 퀘벡의 물 폭격기(water bombers from Quebec)가 투입되어 화재 진압을 돕고 있습니다.
주 산불 관리 책임자(the provincial wildfire service director)인 얼 시몬스(Earl Simmons)는 산불 연기로 인해 매니토바 북부의 여러 원주민 지역사회(several First Nations communities)의 취약한 원주민 1,000명 이상(more than 1,000 vulnerable residents)이 남쪽으로 대피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매니토바 북부의 4개 지역사회에서 1,000명 이상의 주민이 올여름 현재까지 산불과 연기로 인해 대피했습니다. 지난주 바람의 변화로 인해 산불이 직접 마을을 덮친 이후, 이 중 한 곳인 마르셀 콜롬 원주민(Marcel Colomb First Nation) 지역의 주민들에게만 지금까지 본격적인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TV News Winnipeg, CBC News Manitoba,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