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교육청은 기금 모금 행사 중단을 촉구하며, 학교가 학부모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기를 원해

작성일 2024.09.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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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교육청의 교육감(superintendent of the Winnipeg School Division) 매트 헨더슨(Matt Henderson)은 기금 모금이 가족에게 장벽이 될 수 있으며 학교 간의 격차(매트 헨더슨(disparities between schools)도 드러낸다고 말합니다.

그는 예를 들어, 고소득 지역(a higher-income neighbourhood)의 학교는 놀이 시설과 같은 장비를 위한 기금을 모금할 수 있지만 저소득 지역(a lower-income community)의 학교는 그런 능력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헨더슨(Henderson)은 위니펙 교육청 이사회(board of trustees)는 1년에 4개를 교체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예산을 책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찬가지로 전자 장비나 가구도 공교육의 영역(the purview of public education)에 속해야 한다며, 교장과 지역사회에 공평한 기회를(equitable opportunities)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도록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공적인 것을 공적인 것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군 내 학교의 모든 어린이가 공평한 경쟁의 장(a level playing field)에 서도록 보장하는 것이라며, 돈이 이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헨더슨(Henderson)은 학교가 기금 모금에 의존하지 않고 예산을 소진하고, 학교에게 예산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일부 자금(some funds)을 따로 마련해 두었음을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청은 작년부터 이러한 재정적 고려 사항(financial considerations)을 면밀히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학교가 점심 프로그램(lunch programs)이나 현장 학습(field trips)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등 다른 조정(other adjustments)도 이루어졌습니다.

헨더슨(Henderson)은 그동안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에서는 학부모 자문 위원회(parent advisory councils)가 점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부모에게 비용을 청구해 왔으나, 교육청이 감독을 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장 학습과 관련하여 학부모와 가족에게 여기서는 8달러, 여기서는 12달러 이런 식으로 계속 청구하고 싶지 않으며, 시외로 나가는 실질적인 여행(substantive trips)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은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자금의 유무에 관계없이 실질적인 여행(a substantial trip)을 가고 싶은 모든 어린이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요청할 것입니다.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은 또한 올해부터 학부모가 구입해야 하는 물품 목록(a list of things)을 집으로 보내는 대신 학생 1인당 학용품 비용을 최대 $40까지만 청구하도록 학교에 요청했습니다.

헨더슨(Henderson)은 입찰 능력(tendering ability) 면에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급업체에 가서 학부모들이 스테이플스(Staples)나 다른 곳에 가서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없도록 저렴한 학용품(a low-cost school supplies)을 확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으로서, 커뮤니티로서, 더 큰 커뮤니티로서 공교육의 목적(the purpose of public education)과 79개 학교 모두가 공평한 교육 기회(equitable educative opportunities)를 갖도록 보장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강력히 권장

현재로서는 어떤 변경 사항도 의무화되어 있지 않지만 곧 바뀔 수 있으며, 학교들이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도록 요청했습니다.

이사회(the board of trustees)는 몇 가지 정책을 고려할 것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학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요청은 수수료 인하에 대해 정말로 생각하는 것인데, 왜냐하면 지금이 정말, 정말 어렵고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추가 부담(an extra burden)을 주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향에 불만을 품은 학교나 학부모 위원회의 반발(any pushback from schools or parent councils) 여부를 묻는 질문에 헨더슨(Henderson)은 학부모의 우려(the concerns of parents)를 듣고 교육청의 비전(the vision of the school division)을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 방향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놀라운 에너지를 가지고 학교 커뮤니티를 위해 (기금 모음에) 환상적인 일을 해온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기금을 가진 학교가 있고 기금을 가지지 못한 학교가 있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학부모는 제안된 변화(proposed change)가 '“가짜(bogus)”라고 말해

사만다 나이퀘스트(Samantha Nyques)는 서로 다른 학교에 두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그녀는 학교는 자금이 부족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금 모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금 모금 활동을 제한하려는 위니펙 교육청의 제안(the Winnipeg School Division's proposal)은 “가짜(bogus)”라고 말했습니다.

나이퀘스트(Samantha Nyques)는 기금 모금이 부모가 하는 일이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학습과 지원(better learning and support)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모금하도록 돕는다고 말했습니다. 기금 모금을 없애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도 자녀가 없는 사람들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나이퀘스트는 말했습니다.

나이퀘스트(Nyquest)는 모금이 부유한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 간의 격차를 보여줄 수 있다는 교육청의 의견이나, 아이들의 모금 활동을 학생들의 어려움이나 양육 환경으로 측정해서는 안 된다는 교육청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나이퀘스트(Nyquest)는 아이들은 기금 모금을 좋아한다며,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학교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를 빼앗아서는 안 말했습니다.

피터 라이머()는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에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도 합니다. 그는 학교 관계자(some school official)가 학부모에게 기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지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예산의 변화

헨더슨(Henderson)은 학교가 몇 년 동안 지출을 줄여왔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예산이 어디로 가는지 재검토함으로써 그 중 일부는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향력이 없는 자원을 어디에 투입하고 있는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학교 예산에 더 많은 것을 추가하기 위해 몇 가지를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매니토바 주정부와 함께 공립학교 기금(public school funding)을 유지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헨더슨(Henderson)은 기금 모금 중단은 학교 관련 목적(school-related purposes)에 한정되고, 자선 단체를 위한 모금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공교육의 영역(the purview of public education)을 벗어난 목적을 위한 모금이 활동이 있다면 당연히 공교육의 영역에 벗어나는 일에 모인 자금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비판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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