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서부의 불법 들소 사냥에 참여한 참가자는 사기에 넘어간 것을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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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 광고 사냥(social media post advertising hunt)에 응답한 사람들이 수사(the investigation)에 협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서부지방의 한 목장주 소유지(a western Manitoba rancher's property) 내에서 들소 사냥(a hunt for bison)이 합법적이라고 믿었던 것이 속임수였다고 말하는 한 여성은 그것이 모두 사기(all a scam)라는 징후(the signs)를 알아 차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졸린 미츨러(Jolene Mitchler)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the Thanksgiving long weekend) 동안 위니펙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킬로미터 떨어진 러셀-빈스카스의 시골 지역(the rural municipality of Russell-Binscarth)에 있는 버팔로 밸리 목장(the Buffalo Valley Ranch)에서 들소 6마리를 죽이는 데 가담한 네 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라이딩 마운틴(Riding Mountain)에 사는 미츨러(Mitchler)는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사냥을 홍보하는 게시물(a post on social media promoting the hunt)에 남자 친구의 사촌(her boyfriend's cousin)이 답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주최자(the organizer)가 더 많은 사람들이 오기를 원했고, 사실 그녀가 원주민으로서 들소를 사냥할 수 있는 기회(the opportunity to hunt a bison)는 그녀와 원주민 문화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 남자친구의 사촌에게 같이 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셀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ussell RCMP)은 목요일에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에 사는 52세 남성이 다른 사람의 사유지(another man's property)에서 동물 사냥을 조직하고 주도한 후 이를 소셜 미디어에 광고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광고에 응한 세 사람이 수사(the investigation)에 협조하고 있으며, 이들은 사냥이 합법적이라는 인상(the impression)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츨러(Mitchler)는 주최자(the organizer)가 자기가 주인이라고 했지만, 결국에는 주인이 들소에게 총을 쏴도 된다고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래서 그녀의 일행 모두가 총을 준비하고 주최자(the organizer)가 문을 열고 여는 것을 지켜봤다고 덧붙였습니다.
버팔로 밸리 목장의 주인(owner of the Buffalo Valley Ranch)인 브렌든 리스케(Brendan Liske)는 사냥을 나갔다가 돼지에게 먹이를 주는 직원이 목장 문의 자물쇠(the gates' locks)가 바뀌어 목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순간적으로 "자물쇠를 바꾸지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모든 추적 카메라(all our trail cameras)를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비디오에 픽업트럭(a pickup)과 비포장 도로용 차량(off-road vehicles)으로 4명이 농장으로 들어가 들소를 쏘고 사체를 가져가는 장면이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리스케(Liske)는 사살된 들소가 임신한 암소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타이어 피더(tire feeders: 재생 고무로 만든 여물통) 옆이 바로 사살 지점(the kill spot)이었다며, 바닥에 피 웅덩이가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었고, 마치 전쟁터(a war zone)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미츨러(Mitchler)는 사체 다섯 구를 트레일러에 싣고 한 구를 가져갔다며, 이 남성이 들소 한 마리당 1,000달러를 광고했지만, 동물들이 죽자마자 더 많은 돈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기(a scam)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유일한 시점(the only point)이 들소 떼(the bison)에게 다가갔을 때 어린 들소(young bison)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들소를 사기 위해 정말 주머니를 털었고, 그녀와 그 일행에게는 이 일이 큰 의미가 있었고, 이 일을 완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a lot of work)을 기울일 예정이어서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정말 가슴이 아팠다고 덧붙였습니다.
52세의 이 남성은 5,000 달러 이상의 기물 손괴죄(mischief)와 5,000 달러 이상의 절도(theft)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매니토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검사(the Crown)가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다른 혐의(other charges)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폴 마나이그레 경사(Sgt. Paul Manaigre)는 이메일을 통해 이런 종류의 신고는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리스케(Liske)는 분명 독특한 사건(a unique case)이고, 다른 누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분명히... 사냥꾼들은 '아,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a once-in-a-lifetime opportunity)구나'라고 생각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목장주는 사냥에 온 세 사람 모두 그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했으며, 미츨러(Mitchler)는 주인이 원한다면, 주인에게 들소 고기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미츨러(Mitchler)는 그녀 인생에서 매우 스트레스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이 들소 사냥(this bison hunt)을 삶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사기의 징후를 무시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러셀-빈스카스의 시골 지역(the rural municipality of Russell-Binscarth)의 버팔로 밸리 목장(the Buffalo Valley Ranch)에 있는 들소 떼. 52세의 한 남성이 농장에서 불법 들소 사냥(an illegal bison hunt)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2024년 10월 14일 목장주인 브렌든 리스케(Brendan Liske)가 제공한 트레일 카메라 영상에는 트럭과 전지형차(all-terrain vehicle, ATV)가 들소 사체를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버팔로 밸리 목장(Buffalo Valley Ranch)에서 먹이를 먹는 들소. 목장주인 브렌든 리스케(Brendan Liske)는 자신의 타이어 피더(tire feeders) 주변이 불법 사냥의 '사살 지점(the kill spot)'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리스케(Liske)는 사살된 들소가 모두 임신한 암소였다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