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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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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자전거 경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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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에서는 자전거 도둑들에게서 수거한 자전거들중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자전거를 일반 경매합니다.

토요일에 약 500대의 자전거가 경매에 올라오고, 일요일는 약 350대가 경매됩니다.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자전거들이 있고, '버서티 뷰 커뮤니티 클럽(Varsity View Community Club)' 주차장에 주차비 $2.00 을 주고 주차할 수 있습니다.

경매 일정:

4월 16일(토요일) (약 500대 자전거 경매 예정)
- 자전거 사전 공개(7:00 am ~ 8:45 am)
- 경매 시작: 오전 9시부터

4월 17일(일요일) (약 350대 자전거 경매 예정)
- 자전거 사전 공개(7:00 am ~ 8:45 am)
- 경매 시작: 정오(12시)부터

장소:

'버서티 뷰 커뮤니티 클럽(Varsity View Community Club)
4230 Ridgewood Ave.

경매대금 지불은 현금,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카드(Visa), 아메리카 익스프레스카드(American Express) 또는 인터렉(Interac, 현금카드)로 가능하며 수표는 받지않습니다.

자전거는 워런티(warranty)가 없으며(refunds) 환불도 안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자전거 경매 홈페이지(Bicycle Auction Website)를 방문하세요.


이상 액세스 위니펙에서 인용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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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이민 첫 해에 아이들에게 저렴하게 자전거를 사 줄 수 있다는 한 캐나다 사람의 말에 현혹되어 가족들을 이끌고 자전거 경매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경매에 한번 참여했다가 "영어를 잘 못 하는 죄(?)"를 철저히 받았습니다. 경매때 손을 한두번 더 들었을 뿐인데 경매에 당첨이 되어 기쁘게 자전거를 찾으러 갔더니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경매 달성가격이 무척 높은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니 경매하는 사람이 말을 무척 빨리하는데 그것을 듣고 이해하고 조금 있다 손을 들다보니 그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손을 들어 가격이 올라갔고 제가 높은 가격에 마지막에 손을 든 것 같더군요. 경매 가격에 조금만 더 붙이면 새 자전거를 사줄 가격이었는데... 경매를 포기하면 영원히 경매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경매직원의 협박(?)에 그냥 돈을 주고 가져왔는데... 그 때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어를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은 기본이고 영어를 잘 못 하면 캐나다인들이 활동하는 곳에 함부로 끼지말자는 것도 하나였습니다. 그후로 이 때 경험한 것이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만 생활하다보니 캐나다인과 얘기하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이해한 것처럼(챙피함에) 그냥 Yes를 했다가 조금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쌓여서 나름대로 다음과 규칙을 세웠었는데 아마 이민후배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으며 다시 물어보자. 질문은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모르고 'Yes' 하는 것이 더 창피한 것입니다. 어차피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것을 캐나다인들이 알기때문에 다시 물어보아도 창피한 일이 아닌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만약 한국말을 배우는 외국인이 한국말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다시 물어봐도 우리는 그들을 어리석거나 창피하다고 하지않고 이해하면서 다시 설명해 줄 것입니다. 캐나다인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2. 정확히 모르면 'Yes' 라고 답하거나 또는 문서(계약서)등에 'Sign' 을 하지말자. 보통 'No' 라고 말하는 것보다 'Yes' 라고 말할 때 당하는 불이익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특히 금전적 문제나 신분상 문제가 있을 때는 더 그렇습니다. 정확히 알 때까지 질문하고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3. 잘 못 선택을 했을 때는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방법이 없으면 불이익을 기꺼이 감수하자. 정확히 모르고 'Yes' 를 했거나 문서(계약서)에 'Sign' 을 했을 때는 그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방법을 찾고, 만약 해결되지 못할 때는 기꺼이 금전전 손해나 신분상 불이익을 감수해야(포기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그것에서 교훈을 얻고 다음부터는 똑같은 일을 반복되게 겪지않으면 됩니다. 그렇지 못하고 다른 탓만 하다보면 영어도 늘지않고 화병만 생길 것입니다. 이민 첫 해에 몇 달 동안 영어공부하고 영어에 귀와 입이 조금 터지면서 자만심(?)으로 자전거 경매에 참여했다가 상태가 엉망이 자전거를 큰 돈 주고 구입했던 전과(?)가 있어서 조금 쓰라린 과거를 갖고 살다 자전거 경매 얘기가 나와서 다시 잠깐 과거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혹 자전거 경매에 가셨다가 원하던 자전거가 아닌 자전거에 실수로 낙찰받은 분은 경매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경매를 포기해도 전혀 불이익이 없습니다. 몇 년 동안 다시는 자전거 경매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만 빼고요. 그것을 경매하는 직원이 큰 불이익인 것처럼 말하고 빨리 돈을 내고 낙찰받은 자전거를 가져가기를 재촉해서 돈을 내고 가져왔는데... 몇 년 살아본 후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습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하는 분은 아무리 자전거 경매에서 자전거를 싸게 살 수 있다고 해도 함부로 참여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전에 가서 낙찰받고 싶은 자전거를 몇 개(5-6개) 먼저 골라 번호를 종이에 적어 그것만 경매에 참여하세요. 그리고 낙찰받았지만 마음에 들지않으면 포기하면 됩니다. 경매에 가서 캐나다 사람들은 어떻게 경매를 하는지, 애들 데리고 가서 갖고 싶은 자전거를 고르고 경매에 한번 참여하는 즐거움도 있으니 지불할 금액을 정해 경매에 참석하는 것은 괜찮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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