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연(Irene) 부동산
신민경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Buy & Sell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다운타운 도서관 건물 뒤에 설치된 공공 예술품에 대한 논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번주에 위니펙(Winnipeg)  다운타운에 있는 천년도서관(Millennium Library) 건물 뒤에 설치되고 있는 큰 조각품(A large sculpture)에 대하여 시민들간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비커(beaker)모양의 구조물(structure)은 ' 엠티풀(emptyful)' 이라 이름붙은 조각품으로 어떤 것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동시에 꽉 찬 상태를 표현한 것으로, 완공이 되면 조명이 바뀌고 물과 차가운 안개(cool fog)를 폭포처럼 쏟아지게 하는 특색을 가졌습니다.
 
이 조각품의 총 공사비 $575,000 으로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가 20만불을 냈고, 위니펙시(City of Winnipeg)와 위니펙시 전체에 걸쳐 많은 다른 공공 예술 프로젝트들(public art projects)에 책임이 있는 동업자(partnership)인 위니펙 아트 위원회(Winnipeg Arts Council)가 나머지를 분담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찬성과 반대로 나뉘었는데, 찬성측은 아름다운 예술품이 있어서 좋다고 말한 반면, 반대자들은 시민들의 세금을 이런 불경기(a recession)에 더 필요한 곳에 써야 하지않겠냐는 반응이었습니다.
 
' 엠티풀(emptyful)' 의 설계자(architect)인 빌 페체트(Bill Pechet)는 조각품이 사람들을 더 많이 다운타운으로 오도록 장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772 / 11 페이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