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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최근 위니펙 성폭행사건 3건이 동일범 소행 추측 - 몽타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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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포트 루즈(Fort Rouge) 지역과 리버 하이츠(River Heights) 지역에서 최근에 발생한 성폭행(sex assaults) 사건 3건이 모두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경찰은 오늘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성폭행 사건은 금요일 밤 2시 30분경 꽤 주택가인 나이아가라 스트리트(Niagara Street)와 킹스웨이 애비뉴(Kingsway Ave.)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19세 여자는 막 차에서 내렸을 때 그 남자가 접근했고 성폭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녀는 경찰관에게 범인의 인상착의를 말할 수 있었고, 만든 용의자(suspect)의 모습을 공개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이 몽타주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기를 희망하며 성범죄 부서로 연락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용의자(suspect)는 창백한 피부 색깔에 25세에서 35세 가량의 남자로 키는 162.5cm의 마른 보통 체격에 진한 또는 붉은기가 도는 금발의 턱수염(strawberry blonde facial hair)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는 최근에 발생한 다른 성폭행사건들에도 책임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3건의 사건에 동일인이 관련됐을 것으로 경찰은 말했습니다.

7월 22일 새벽에 웰링톤 크레슨트(Wellington Crescent)에서 걸어가고 있던 19세 여자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자는 20대에 165 cm ~ 170 cm 키에 마른 체격으로 범인을 묘사했습니다.

7월 10일 새벽 2시에는 로스린 로드(Roslyn Road)와 북쪽 나소 스트리트(Nassau Street North) 지역에서 34세 여자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자는 범인이 20-30대의 밝은 갈색 머리의 남자로 자전거를 타고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금요일 새벽에 성폭행 피해를 당한 여자도 범인은 자전거를 타고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2건의 성폭행 사건은 위니펙시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의 하나인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늦은 밤에 레스토랑이나 술집을 떠나는 여자들은 그룹 안에서 걸어가고 밝게 조명이 되는 지역에 머물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여자들이 그들의 안전을 위해 그들의 태도를 바꾸라는 요청을 받는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성폭행범에 대한 어떤 정보를 갖고 있거나 용의자를 알아본 사람은 수사관 전화 (204) 986-6245 또는 Crime Stoppers 전화 (204) 786-TIPS (8477) 으로 연락해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http://winnipeg.ctvnews.ca/polopoly_fs/1.2487463.1437851898!/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620/image.jpg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위니펙 시내에서, 비교적 늦은 시간에 걸어 다녀도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오스본 빌리지와 리버 하이츠 지역에서 이런 성폭행 범죄가 발생하다니 걱정이 됩니다. 밤 늦은 시간에는 안전을 위해 여자 혼자서 돌아다니는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차에서 내릴 때 마중 나올 사람에게 미리 연락해서 혼자 걷는 일이 없도록 조치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혼자서 걸어다녀야 한다면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어디까지 왔다고 통화를 하면서 걷는다면 범행을 방지하는데 조금은 효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제일 첫번째는 본인의 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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