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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3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여자 1명 사망, 5명 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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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매니토바주 브런킬드(Brunkild) 인근을 지나는 3번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위니펙 여자가 사망했습니다.
헤딩리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Headingley RCMP)은 토요일 오후 5시 30분경에 차량 2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로 호출을 받았습니다.
17세 여자가 운전하는 차량은 남쪽 방향으로 가다 도로가를 벗어났고, 과잉 수정(overcorrect)으로 차는 중앙선을 넘어 북쪽 방향 차선으로 들어가 다른 차량에 충돌했습니다.
북쪽 방향으로 가던 차량을 운전하던 윈클러(Winkler)에 사는 43세 남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동승한 45세 여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남쪽 방향으로 가던 차량에는 17세 여자 운전자와 함께 38세, 11세, 13세 여자 동승자들이 있었고, 모두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들은 모두 모던(Morden)으로부터 왔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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