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국제공항의 노조는 파업을 공항공사에 통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파업이 시작될지도

작성일 2017.07.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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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공항공사(Winnipeg Airports Authority)는 위니펙의 리차드슨 국제공항(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일하는 150여 명의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조로부터 72시간 전 파업 통고(72-hour strike notice)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공공서비스 연합(the 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 이하 PSAC)의 지부인 캐나다 교통 종업원들 노조(the Union of Canadian Transportation Employees)의 노조원들은 이번 주초에 파업하는데 투표했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캐나다 공공서비스 연합(PSAC)은 고용주와 잠정적인 합의(tentative agreement)에 이르지 않으면 월요일 오후 3시에 파업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원래 토요일 오전 12시 1분에 파업할 계획에서 연기된 것입니다.

이 파업은 관세 관리자들(duty managers), 행정 직원들(administrative workers), IT 직원들(IT staff), 유지보수 노동자들(maintenance workers)와 노무자들(labourers)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니펙 공항공사(Winnipeg Airports Authority)의 소통 관리자(director of communication)인 테일러 맥아피(Tyler MacAfee)는 공항공사는 노조의 기자회견에 대한 응답으로 노동 혼란(a labour disruption)을 피하는 희망 안에서 알맞은 해결책을 찾으려는 중재를 계속하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공공서비스 연합 대평원 지부(PSAC Prairies)의 지역 최고 부 지부장(regional executive vice-president)인 마리안 라둔(Marianne Hladun)은 노조원들은 고용한 위니펙 공항공사에 의해 고용된 노조원들을 위하여 잠정적인 합의(tentative agreement)를 협상하기 위하여 월요일 아침까지 밤낮으로 계속 일할 것이고, 아직도 합의에 이르고 파업을 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분쟁은 일자리를 지키고 일을 외부에 하청 주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맥아피(MacAfee)는 공항공사는 노조의 일자리를 외부에 하청준 적이 결코 없으며, 2011년 10월에 새로운 공항 터미널(new terminal)이 개장된 이래 노조원들의 일자리는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파업이 있다면, 고용주는 그 자리에 만일을 위한 계획(contingency plans)을 가질 것이고 공항 운영에 어떤 커다란 혼란(disruption)이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