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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는 산불로 매니토바 주민들 3,700명 이상을 피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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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Red Cross)는 산불들(forest fires) 인근에 사는 매니토바 주민들 약 3,700여 명 이상을 대피시키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북쪽에 있는 3개 지역사회들에 있는 사람들은 화요일 밤부터 피난을 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전체 주민 약 2,000여 명이 대피하고 있는 와사가막 원주민 보호지역(Wasagamack First Nation)에 가까이 있습니다.
적십자사의 대변인은 그곳에 가설 이착륙장(air strip)이 없어서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스스로 세인트 포인트 원주민 보호지역(St. Theresa Point First Nation)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적십자사는 세인트 포인트 원주민 보호지역(St. Theresa Point First Nation)에서 최소한 850명 주민들이 대피했고, 건강문제 때문에 가든 힐 원주민 보호지역(Garden Hill First Nation)의 850명 주민들이 대피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피인들은 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으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지역 전체 주민 약 2,000여 명이 대피한 와사가막 원주민 보호지역(Wasagamack First Nation) 가까이에 산불이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매니토바주의 서로 다른 3개 지역사회들의 주민들이 산불때문에 대피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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