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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교통사고를 일으킨 비번인 위니펙 경찰관은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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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에 긴 증거 표식이 도로에 표시되어 있고, 경찰이 사고 조사를 위해 도로를 폐쇄한 가운데 23세 위니펙 남자가 그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비번(off-duty)이었던 경찰이 가해자로서 체포되었습니다.
히긴스 애비뉴(Higgins Avenue)와 자비스 애비뉴(Jarvis Avenue) 사이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 북쪽 방향 차선이 통행금지되어 있지만 사고 조사 핵심 지역은 서더랜드 호텔(Sutherland Hotel) 앞이고 경찰 접근금지선 테이프(yellow police tape)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교통사고는 화요일 오후 8시에 발생했고, 경찰은 그 경찰관이 체포된 것 이외에는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수요일 아침의 기자 회견 시간에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교통사고의 피해자는 코디 세버라이트(Cody Severight)입니다. 피해자를 친 차량은 현장에 남아있고, 경찰은 그 교통사고를 뺑소니(a hit and run) 사고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운전자는 기소되지 않았고, 비번인 경찰이 체포된 것에 대하여 경찰 대변인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매니토바 독립 수사과(The Independent Investigation Unit of Manitoba)는 그 교통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독립 수사과(IIU)는 경찰관이 비번이든 근무 중이든 매니토바주에서 경찰관이 관련된 모든 심각한 사건들을 조사합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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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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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망 교통사고의 용의자는 현직 경찰로 비번인 상태에서 2006년식 폰티악(Pontiac) 차량을 운전했고, 피해자를 친 후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7.5km를 도망가다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와 레드 리버 블러바드(Red River Boulevard) 지역에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니펙 경찰로 8년을 일한 34세 저스틴 스티븐 홀즈(Justin Steven Holz) 경사는 사망을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이탈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경찰에서 풀려나 유급 휴직(paid administrative leave)에 들어갔으며 11월 22일 법정에 나타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