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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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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 첫번째 폭설 경보 발령, 위니펙은 맑고 평소보다 따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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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 가을 들어 첫번째 폭설 경보(snowfall warnings)가 수요일에 발령되었습니다.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에서 매니토바 주(Manitoba)로 강한 저기압 시스템이 이동하는 때에 매니토바주 브로셋 호(Brochet Lake)와 타다울 호(Tadoule Lake)에 폭설 경보(snowfall warnings)가 발령되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목요일 밤에 10cm가량의 눈과 더불어 금요일까지 15cm 에서 25 cm 가량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폭설 경보(snowfall warnings)가 발령된 지역의 남쪽 지역에서는 진눈깨비(freezing rain)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처칠(Churchill)과 요크(York) 지역에서는 시속 100km 속도의 강한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저기압 시스템의 영향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서 큰 날씨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일에 시속 60km 속도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지만 날씨는 일반적으로 맑고 기온은 평소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일에 위니펙의 낮 최고 온도는 평소보다 높은 영상 15도에서 영상 17도 사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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