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의 포티지 애비뉴와 메인 스트리트 사거리를 개방하는데 1천1백만 달러가 소요돼

작성일 2017.10.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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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대표적인 사거리인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 사거리를 사람들에게 개방하려는 1단계 계획은 위니펙 시의 납세자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오래 기다렸던 보고서는 금요일 오후에 공개되었고, 다음 주에 위니펙 시의 경영 정책 위원회(Executive Policy Committee)와 시의회(Council)에서 투표에 붙일 예정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거리의 장애물들(barricades)을 제거하고, 지상과 지하의 시설들을 수리하는데 예상되는 가격은 1천1백6십만 달러($11.6 million)에 달합니다.

그 보고서를 만든 위니펙 시의 최고 관리 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인 덕 맥네일(Doug McNeil)은 그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한 시작 단계에서는 2018년 시예산에서 3백5십만 달러($3.5 million)가 할당될 것을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보고서는 사거리의 모든 모퉁이들이 사람들을 이동시키는 우선순위를 가지고 함께 일하는 것을 확보하는, 하지만 사람들이 이동을 선택하고 그 지역의 민간부문의 향상과 함께 협력하여 마치는 단계별 접근을 권합니다.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먼(Mayor Brian Bowman)은 그 지역에서 큰 보수가 끝내야 하는 시의 자산들이 있고, 그 지역의 민간부문 사업체들에 의해 갱신이 끝나야 하는 것들과 함께 정렬을 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40년 동안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 사거리를 방치해왔고 그것을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 사거리 밑 지하에는 검은곰팡이(black mold), 수해(water damage), 석면(asbestos)이 있고, 아들 기금 중에 많은 부분이 사거리 지하를 개선을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보수(repairs) 작업은 결과적으로 위니펙 시의 대표적인 사거리를 개방으로 이끌 초기 단계의 모든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보수 비용 2백만 달러($2 million)는 위니펙 시의 도로 보수 예산(road repair budget)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그 보고서는 그 사거리를 재개방하는데 명확한 추진 일정(a specific timeline)을 설계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