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자선단체들은 사람들로부터 로브로 선물카드(Loblaw rewards card)를 기부받아

작성일 2018.03.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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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자선단체들(Winnipeg charities)은 빵값 매매 스캔들(a bread price-fixing scandal)에 대한 사과로 식품잡화 회사인 로브로(Loblaw)가 사람들에게 약속한 로브로 선물카드(Loblaw rewards card)를 받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로암 미션(Siloam Mission)은 여러 개의 $25 카드를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쉼터(shelter)의 소설미디어(social media)의를 통해 어떻게 그들의 카드를 기부할 수 있는지 방법을 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로암 미션(Siloam Mission)의 대변인 루크 티센(Luke Thiessen)은 이 카드의 금액은 이곳에 오는 누군가를 위해 하루 3번 먹이고 재우는 비용과 아주 근접하고, 그들이 처리하는 비용의 반 정도를 그 선물카드가 담당하고 있고 그 카드들이 그들에게 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하베스트(Winnipeg Harvest)는 지금까지 약 800 달러 상당의 카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하베스트(Winnipeg Harvest)의 대변인 콜린 맥바리쉬 (Colleen McVarish)는 그들이 받는 선물 카드들(gift cards)은 그들의 첫 단계 아기용 분유(baby formula) 구매를 향해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기용 분유(baby formula)는 드물게 기부되는 품목이며, 푸드 뱅크(food bank)는 종종 아기용 분유(baby formula)를 무조건 구입해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또한 푸드 뱅크(food bank)는 선물카드(gift card)는 세금 공제가 안되지만 현금 기부(a cash donation)는 세금 공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선물 카드(gift card)를 보내는 대신 카드 가격만큼 그 가치를 기부할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카드는 모두 정품 인증 절차를 밟았으며, 맥바리쉬(McVarish)와 하베스트(Harvest) 자원 봉사자는 카드를 활성화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경쟁국(Competition Bureau)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로브로(Loblaw)와 모회사 조지 웨스턴사(George Weston Ltd.)는 5개의 주요 식료품점과 2 개의 빵집을 포함하는 업계 전반의 빵 가격 담합 계획에 참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들 모두는 2001년부터 약 14년 동안 최소한 $1.50을 가격을 올리자고 동의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가정은 2010년 이후 평균 260 달러를 빵을 구입하는데 썼습니다.

보상하기 위해, 로브로(Loblaw)는 보상에 동의한 모든 캐나다인에게 $25의 선물 카드들(gift cards)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캐나다인들이 카드를 위해 등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회사는 카드를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료 카드들(free cards)이 발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소설미디어(social media)에 그들이 받은 카드들을 지역 자선단체들(local charities)와 푸드 뱅크들(food banks)에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들 무료 카드들에도 불구하고, 10억 달러 집단소송($1-billion class-action lawsuit)을 포함하여 여러 개의 집단 소송이 있습니다.

또한 로브로(Loblaw)가 선물 카드를 위해 서명한 후에 더 많은 정보를 사람들에게 요구한 후에 사생활(privacy)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5월 1일까지 선물 카드를 위해 서명할 수 있고, 카드가 배달되는데 6주에서 12주 정도 걸린다고 로브로(Loblaw)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