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최저 임금이 2018년 10월 1일부터 $11.35로 인상될 예정

작성일 2018.04.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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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2018년 10월 1일부터 매니토바주 시간당 최저 임금(hourly minimum wage)을 20센트 인상한 $11.35로 책정했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에 따르면, 2017년에 통과된 주정부 법안에 따라 최저 임금 인상률을 연간 물가인상률(the annual rate of inflation)에 연계하였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성장, 기업 및 무역 장관(Growth, Enterprise and Trade Minister)인 블레인 페더슨(Blaine Pedersen)은 수요일에 보도 자료에서 주정부는 매니토바의 최저 임금을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의 물가인상률(the rate of inflation)은 2017년 1.6 %였고, 가장 가까운 5센트까지 반올림한 이후 20 센트가 인상되었습니다.

임금이 인상되는 같은 날에 앨버타 주(Alberta)는 시간당 최저 임금(hourly minimum wage)을 $15로 올리며, 2019년 1월에는 온타리오 주(Ontario)도 따라서 $15로 인상을 하게 됩니다.

현재 캐나다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10.96인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이며, 주정부는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와 주에서의 평균 시간당 임금 변동률(the percentage change of average hourly wages)에 연동되도록 법을 제정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현재 캐나다 전역의 현재 최저 임금(current minimum wages)과 임금 인상 목록을 연방정부 웹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