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황주연(Irene) 부동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매니토바주에서 진드기 매개 질환들에 대한 우려가 있어, 사람들은 조심해야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본격적인 진드기 계절(tick season)이 도래하면서 한 라임병 시민 단체(a Lyme disease advocacy group)는 드러난 진드기 매개 질환(tick-borne illnesses)에 대해 사람들을 교육하는 동시에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포와산(Powassan) 또는 사슴 진드기 바이러스(Deer Tick virus)와 보렐리아 미야모토이 박테리아(Borrelia Miyamotoi)가 매니토바주의 검은 다리 진드기들(black legged ticks)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보건 당국자들은 보렐리아 미야모토이(Borrelia Miyamotoi)에 감염된 사람들을 찾지 못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미야모토이(Miyamotoi)에 대한 양성 반응을 보이는 주민들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보건 의료 관리(medical officer of health)인 리처드 러스크 박사(Dr. Richard Rusk)는 미야모토이(Miyamotoi)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의사들을 위한 새로운 질병으로 이것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의사들을 위한 편지를 지난달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포와산(Powassan)에 대하여도 말했고 그것의 위험은 상당히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야모토이(Miyamotoi) 병의 증상은 라임병(Lyme disease)과 비슷하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발진(a rash)이 없을 수 있지만, 사람들은 쑤시고 아픔(aches and pains) 또는 열(a fever)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임병(Lyme disease)과 유사하게 치료가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라임(Manitoba Lyme)은 매니토바주에서 진드기 매개 질병들(tick-borne illnesses)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진 자원봉사 시민단체(a volunteer-driven advocacy group)입니다. 

얀 카멜라(Jan Camela)와 마니 르 페이지(Marnie Le Page)는 잠재적인 쇠약화 질병(potentially debilitating disease)을 다른 사람들을 경험하지 않도록 보호할 희망을 갖고 이 단체에 가입했습니다.

카멜라(Camela)는 5년간 라임병(Lyme disease)으로 고통받아 왔습니다. 마니 르 페이지(Marnie Le Page)의 딸은 3년 전에 이 질병으로 진단받았고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얀 카멜라(Jan Camela)와 마니 르 페이지(Marnie Le Page)는 예방은 첫번째 방어선(the first line of defense)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니 르 페이지(Marnie Le Page)는 사람들이 이것을 막을 수 있을지 또는 만약 진드기에 물리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면, 사람들 자신은 자신의 일생(a lifetime)을 구할 수 있다고 르 페이지는 말했습니다. 

또한 그 그룹은 의사와 우려 또는 증상을 상의하고,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보건 관계자에 따르면, 사람들은 진드기가 있을 수 있는 어떤 지역으로 갈 때는 바지를 양말에 집어넣어 몸을 은폐하고 진드기 방충제(tick repellent)를 사용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몸에 진드기가 있는지 철저한 진드기 확인 점검을 해야 합니다.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2130445.1417610450!/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620/image.jpg
이 사진은 사우스 킹즈타운(South Kingstown, R.I.)의 로드 아일랜드 대학(University of Rhode Island)에 있는 곤충학 연구소(entomology lab)의 현미경으로 2002년 3월에 찍은 사슴 진드기(a deer tick)의 사진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봄철이 되면서 숲으로 들판으로 고비나 고사리를 따려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숲으로 들어갈 때는 밝은 색상의 긴 팔, 긴 옷을 입고 바지 밑단은 양말 속으로 넣어 진드기들이 옷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 주위에도 스카프나 달라붙은 목이 긴 티셔츠를 입어 상의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숲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서로의 몸을 살펴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밝은 색상의 옷을 입으면 진드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야외활동을 할 때 모두들 진드기를 조심하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49 / 1 페이지
  •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Canada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124석 소수정부...'타협의 정치' 불가피 마틴 "당수사퇴" 전격발표 ■1·23 연방총선 제1야당 보수당이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예상대로 13년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표심은 …

  • "캐나다 '오른쪽' 선택"

    캐나다 소식 "캐나다 '오른쪽' 선택" 외신들 주요기사로 보도 13년 만에 돌아온 연방보수당의 집권을 주요 외신들은 24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차기 연방총리가 될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에 대해 "미국이 이끄는…

  •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동포사회 소식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리센터 선거구에 자유당으로 출마한 김후보는 유효표(5만4,567표)의 1…

  •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캐나다 소식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전문가들 "기본노선 재검토 필요" 재집권 실패 및 폴 마틴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의사 표명에 따라 연방자유당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진정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캐나다 소식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캐나다 …

  •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캐나다 소식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 연방자유당은 23일 토론토 유권자들의…

  • 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는

    캐나다 소식 스티븐 하퍼 보수당 당수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d up Canada)고 외쳤고 ▲세금 감면과 작은 정부 ▲자유시장경제 …

  • 한글학교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교민단체 소식 이번 토요일 2006년 1월 26일 오후 5시에 위니펙 한인 연합교회에서 한글 학교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1부는 현재 한글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주축을 이루어 진행하고 2부는 졸업생이나 한인들로…

  •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교민단체 소식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마니토바 한인회를 발전 시킵시다.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1. 한인회 주소: Korean Society of Manitoba, Box 800-150 River Ave. WPG,…

  •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민단체 소식 한인회 연중 행사중의 가장 큰 행사 인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민속 제전은 정말 뜻 깊고 보람 되고 의미있는 행사 였습니다. 특히 우리 한인들의 어린이 무용단은 참석한 많은 관람객…

  • 노인학교 소식

    교민단체 소식 ---노인학교 수강 안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시-3시 영어도 배우며 이 나라의 풍속과 문화 개념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참여 하실 분은 노인 회장, 노인학교장에게 연…

  • 아시아나 시카고경유 인천 요금에 제주, 부산 연결

    캐나다 소식 캐나다시장 공략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행 요금으로 제주도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의 미국 시카고를 경유하는 토론토 발 한국왕복 항공권은 1450달러로 경쟁사보다 200달…

  • 하퍼 차기총리 “주권 지킬 것”

    캐나다 소식 미국과의 밀월이 예상됐던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당선자가 북극 영토문제에 단호한 대처를 천명,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26일 연방하원 로비에서 첫 기자회견을 연 하퍼 당선자는 “2월6일 취임선서…

  • '노후대책 빠를수록 좋다' 균형투자 중요

    캐나다 소식 최근 한인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대책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전문가들은 은퇴후 자금계획은 미리 준비 할수록 부담이 적다며 금융, 부동산, 비즈니스에의 균형투자를 권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경제가 호황…

  • 국내인 재테크 1순위 부동산 투자

    캐나다 소식 부동산 붐으로 주택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맥스(Re/Max) 부동산’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은 이제 단순히 거주하는 곳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1960년대와 70년대에 태어난 X세대들이 주택…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