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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람들이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에서 가장 빚이 많아

작성일 2018.06.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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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민들(Vancouverites)은 주요 도시들 중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밴쿠버 시민들(Vancouverites)은 다른 주요 캐나다 도시의 주민들보다 더 높은 소비자 부채(consumer debt)를 가지고 있고, 그것은 담보 대출금(mortgages)을 합산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2018년 1/4분기에 밴쿠버 시민들(Vancouverites)이 담보 대출금(mortgages)이 아닌 소비자 부채(consumer debt)로 평균 $38,753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용 보고 기관(credit reporting agency)인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의 새로운 자료에 따른 것입니다.

그것은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보다 많았고, 가장 가까운 경쟁자는 캘거리(Calgary)의 $38,115입니다.

이 숫자는 밴쿠버(Vancouver)의 경우 2017년 4/4분기 $38,688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불과 2분기 전에는 밴쿠버 시민들(Vancouverites)과 캘거리 시민들(Calgarians)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빚을 진 도시들의 칭호(the title of most indebted city)에서 막상막하(neck-and-neck)였습니다.

그 이후로 캘거리 시민들(Calgarians)의 평균 담보대출이 아닌 부채(average non-mortgage debt) 부담은 월 단위로 계속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월별(month over month)로 빚(debt)은 0.17% 씩 증가한 밴쿠버를 제외한 모든 도시들에서 하락했습니다.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의 보고서에서 모든 도시의 채무는 매년 계속 증가하고 있었지만, 토론토 (7.12 %)를 제외한 어느 도시들보다 밴쿠버(7.02 %)에서 빚은 더 빨리 증가했습니다.

그 이유들 중 하나로 BC 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들(economies)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의 연구 및 분석 담당 책임자(director of research and analysis)인 매트 파비안(Matt Fabian)은 말했습니다.

그는 BC주의 경제적 생산량(economic output)은 확대되는 중이고, 그 빚도 그 추세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담보대출이 아닌 부채(non-mortgage debt)가 주택과 동일하게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부분적으로 균형을 이끄는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채 부담이 커지더라도 밴쿠버 시민들(Vancouverites)은 다른 도시들과 비교하여 여전히 빠르게 청구서를 지불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90일 이상 만기가 지난 지불(payments)에 대한 소비자 연체율(consumer delinquency rate)은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의 보고서에서 인용된 주요 도시들 중 2 번째로 낮은 2018년 1/4분기에는 4.67% 였습니다.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의 보고서는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캐나다인들의 부채 부담이 2018년의 첫 3 개월 동안 2016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한 후에 나왔습니다.

캐나다 가계들(Canadian households)는 2017년 가처분 소득(disposable income) 1달러당 $1.70 의 사상 최고의 빚을 기록한 후 감소하여 2018년 1/4분기에는 가처분 소득(disposable income) 1달러당 $1.68 를 빚지고 있습니다.

매트 파비안(Matt Fabian)은 캐나다인들이 이자율 상승(interest rates)과 동시에 부채 부담을 줄이는 징조들(signs)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들이 긴축(squeeze)을 느끼기 시작하는 특정 지역들에서 디레버리징(deleveraging)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참고> 디레버리징(deleveraging): 부채나 차입을 뜻하는 레버리지(leverage)를 없애는(de) 것, 즉 부채를 줄여나간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