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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위니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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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위니펙 시의 노쓰 엔드(North End)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 한 채가 완전히 파괴되고 사람 1명이 사망했습니다.
에어라이스 스트리트(Airlies Street)와 싱클레어 스트리트(Sinclair Street) 사이의 폴슨 애비뉴(Polson Avenue)에 있는 집에서 화재는 오후 2시경에 시작되었습니다.
소방관들은 폭발 사고에 대한 신고를 받았으며, 집에 도착했을 때 집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전했습니다.
승무원들이 화염을 끄기 전에 집은 거의 다 타버렸습니다.
이웃인 클라우디오 레도 (Claudio Ledo)는 그가 경험한 것을 말했습니다. 그는 큰 폭발음을 들었고 어떤 차가 그의 집에 충돌했다고 생각하고 집 밖으로 뛰쳐나갔으나 거기에는 어떤 충돌사고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뛰어가는 이웃을 보았고 그도 따라 뛰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화 속에서나 볼만한 큰 화재를 그 주택에서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레도(Ledo)는 불길이 너무 뜨거워 그들은 집 근처 어디에도 접근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방 대원과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습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에 관해서는 아직 아무 발표도 없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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