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어머니를 그냥 죽도록 방치한 위니펙 남자에게 징역 3개월 징역형이 선고돼

작성일 2018.07.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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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죽음으로 형사상의 과실(criminal negligence)을 유죄를 인정한 한 위니펙 남자는 법정에서 징역 3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론 시윅키(Ron Siwicki)의 어머니인 89세 베티(Betty, Elizabeth)는 2014년 11월에 침대에서 떨어졌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함께 가든 시티(Garden City) 지역의 집에 살았던 시윅키(Siwicki)는 그녀를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대신 시위키(Siwicki)는 그녀가 죽을 때까지 몇 주 동안 침대 옆에 누워있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6월에 있었던 그의 양형 심리(sentencing hearing)에서 검사(Crown)는 89세 어머니의 뼈까지 확장된 병변에 대한 부검 보고서(autopsy reports)를 지적했습니다. 검사는 야구 방망이로 누군가를 안락사시키는 것과 같은 상처를 비교했습니다.

화요일에 판사는 정신과적 평가(a psychiatric evaluation)에서 정신 질환(mental illness)이나 기분 장애(mood disorder) 또는 불안 장애(anxiety disorder)가 없었지만, 시윅키(Siwicki)는 자기 의심(self doubt)과 죄책감(guilt)을 드러냈고, 또한 그는 감추는 경향(hoarding tendencies)이 있음을 그 보고서는 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콜린 수체(Colleen Suche) 판사는 우리 사회의 취약 계층은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가장 중대한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법원에 24통 이상 탄원하는 편지가 제출되었습니다. 친구들은 그를 부모에 의지하는 수동적이고 온화한 개인으로 묘사했습니다.

변호사는 (판사에게) 선고로 지역 사회봉사(community service)를 요청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시윅키(Siwicki)의 엄마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았고, 의도적으로 진료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는 엘리자베스 시윅키(Elizabeth Siwicki)가 상황을 지휘/통제했습니다(called the shots). 론(Ron)의 인생에서의 위치는 그의 엄마가 요구한 바를 행하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윅키(Siwicki)는 3개월 징역형 중 이미 1개월을 복역했기 때문에 빠르면 8월 말에 석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