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세인트 보니파스 지역의 부동산 24곳에서 허용초과 중금속 오염이 발견돼

작성일 2018.07.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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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수요일에 세인트 보니파스 공업단지(St. Boniface industrial park) 인근에 있는 24곳의 부동산들에서 권고량보다 많은 중금속 오염 물질들(higher-than-recommended heavy metal contaminants)이 발견된 후 새로운 이동용 공기 모니터링 시스템(mobile air-monitoring system)을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정부의 지속 가능한 개발부 장관(sustainable development minister)인 로쉘 스콰이어(Rochelle Squires)는 관계있는 주민들을 만났고 이 새로운 모니터링 센터(monitoring station)의 배치에 관해 그들과 협의하고 완료될 새로운 미립자 모니터링을 포함한 과학적 테스트 결과를 계속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이러한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게 있으며 환경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시에 이를 인정하는 것은 이곳이 1세기 넘게 산업지역이었다는 것이라고 로쉘 스콰이어(Rochelle Squires) 장관은 말했습니다.

작년에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 지역의 오염들(contaminants)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고, 매니토바 대학(University of Manitoba)은 2017년 가을에 이 지역의 땅과 및 정원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soil samples)을 수집했습니다.

대부분의 샘플은 분석되었으며,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24개 부동산들에서 환경 토양 품질 가이드라인(Environment soil quality guidelines) 보다 높은 토양 중금속 수준(levels of heavy metals)을 나타냈습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그 중금속의 명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납(lead) : 18곳 (10개의 부동산, 6개의 정원 및 도로 중앙분리지역과 같은 주소가 없는 2곳)

- 아연(zinc) : 6곳

- 구리(copper) : 4곳

- 니켈(nickel) : 권장 식물 기준 수준(recommended plant-based levels)보다 약간 높고 인체 건강 지침(human health guideline) 보다 낮음

- 바륨(barium) : 토양의 품질(soil quality)에 대해 권장 수준을 약간 상회

- 크롬(chromium) : 토양의 품질(soil quality)에 대해 권장 수준을 약간 상회

영향을 받은 부동산 소유주들은 인편으로 직접 배달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주정부는 토양 샘플 결과에 대해 우려하는 영향을 받는 부동산 소유주들과 함께 일할 것이라고 로쉘 스콰이어(Rochelle Squires) 장관은 말했습니다.

높은 납 함량이 검출된 토양에서 자란 음식을 먹는 것은 위험이 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주정부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