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대마초 핀 후 운전대를 잡는 것에서 매니토바주가 캐나다 평균보다 뒤져

작성일 2018.08.10 15:55

1,894 조회
목록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 있는 대마초 사용자들(cannabis users)의 약 5분의 1이 대마초(pot, cannabis)를 핀 후 2시간 이내에 운전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캐나다 전국 평균보다 약간 높았으며, 캐나다 운전 면허증(a Canadian drivers licence)을 소지한 대마초 사용자들의 14%가 소비 후 2시간 이내에 운전대 뒤에 앉았습니다.

지금 매니토바주에서 40%의 사망자들이 음주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포함한다고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 매니토바 지부(Manitoba RCMP)의 폴 마나이그리 경사(Paul Manaigre)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 마약이 합법화되면서, 경찰은 이것이 고속도로의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대마초를 핀 사람들에 의해 운전하는 차에 혼자 탑승한 것이 아니라, 14세 이상 매니토바 주민들의 6.5%는 대마초(cannabis)를 피운 지 2시간 이내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함께 탑승했었다고 말했습니다.

10월 17일 대마초 합법화 날짜(cannabis legalization date)가 다가오면서 위니펙 경찰청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운전자가 마약 장애(drug impaired) 속에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경찰은 음주 측정(a sobriety test)을 완료할 것을 요구할 것이며, 만약 그 운전자가 실패하면 체포하여 혈액 검사(a blood test)나 소변 검사(a urine test)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경찰은 또한 마약 검사(testing for drugs)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구강 유체 검사 장치(a new oral fluid screening device)가 승인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나이그리(Manaigre) 경사는 장치가 정확히 무엇인지 또는 승인되었는지에 관해 말할 수는 없지만, 배치된 경찰관은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월 17일 이후 높은 수준으로 운전하는 것은 불법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매니토바 대학(University of Manitoba)의 간호대학(the college of nursing) 부교수(an associate professor)인 린다 발네비스(Lynda Balneaves)는 많은 사람들은 의학적 이유(medical reasons)로 대마초(cannabis)가 필요하고 그 법은 연구에 기초해서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대마초의 량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직 안전한지, 장애가 일어나는 대마초의 량이 얼마인지 등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