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실종된 브랜든 남자가 바바리안 알프스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작성일 2018.08.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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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은 수색자들이 8월 2일부터 바바리안 알프스(Bavarian Alps)에서 실종된 캐나다인으로 생각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바리안 경찰(Bavarian police)은 토요일에 수색에 동참한 동료 캐나다인, 경찰 등반가와 수색에 동참한 그 남자 가족의 친구에 의해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뮌헨(Munich) 남쪽에 위치한 브로넥 산(Brauneck mountain) 근처의 수목이 우거진 지역에 실종자의 여권이 들어있는 배낭과 함께 있었습니다. 시신은 헬리콥터의 도움으로 회수되었습니다.

경찰은 그 사람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프 프리헤이트(Jeff Freiheit)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의 아내인 셀레나 프리헤이트(Selena Freiheit)는 제프가 발견되어 더 이상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압도적인 비탄(grief)과 슬픔(sadness)이 있다고 페이스북(Facebook)에 글을 올렸습니다. 무너지는 가슴에도, 그가 고통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 평화를 발견했고, 그녀의 가족은 이 슬프고 어려운 시기에 큰 지지를 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2세 제프 프리헤이트(Jeff Freiheit)는 매니토바주 브랜든 시(Brandon)의 선생이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 따르면, 그는 에베레스트 산(Mount Everest)의 베이스 캠프(base camp)로 하이킹을 하고, 킬리만자로 산(Mount Kilimanjaro)을 등반한 매우 경험 많은 등산객(a very experienced hiker)이었습니다.

경찰은 일요일에 폭행치사(foul play)의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하이킹을 하는 동안 그 남자가 60m-100m의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