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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탈취한 용의자들은 결국 경찰을 다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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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도난 및 폭행과 관련된 여러 건의 혐의로 기소된 두 명의 차량 탈취 용의자들(carjacking suspects)을 추적하면서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11시 30분에 33세의 한 여성이 플로라 애비뉴(Flora Avenue) 근처의 로빈슨 스트리트(Robinson Street)에 주차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서 용의자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 여자의 스마트 폰과 지갑은 차량을 도난당했을 때 여전히 안에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Find My iPhone' 앱(app)의 도움으로 그 도난 차량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은 스윈포드 웨이(Swinford Way) 100번지대에 있었습니다. 경찰이 차량을 덮쳤을 때, 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은 경찰차 한 대를 스쳐지나 다른 경찰차에 돌진하였고 한 경찰관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각 용의자가 다른 시간에 차량을 운전했고, 용의자 두 명 모두 술과 마약에 취해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애시턴 콜 피터스(Ashtan Cole Peters, 23세)는 강도, 경찰로부터 도피, 위험한 차량 운전, 음주 운전, 무자격 운전, 무기로 폭행하는 것, 가석방 조건을 준수하지 않는 것 , 그리고 $ 5,000 이하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6세의 청년은 강도, 경찰로부터 도피, 음주 운전, 약속 조건을 지키지 않은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둘 다 체포되었고, 용의자 중 한 명은 처리되는 동안 인터뷰 룸 마이크(interview room microphones)를 손상시켜 작동되지 않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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