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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노숙자들의 1/3은 18세 이하 청소년들, 65%는 캐나다 원주민으로 거리 인구 조사에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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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거리 인구조사(Winnipeg Street Census)에 따르면, 노숙자들의 거의 1/3은 18세 이하입니다.
폭넓은 지역 사회 기관들과 협력하여 일하는 한 자원 봉사자 팀은 노숙자들로부터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봄에 길로 나가 위니펙 거리 인구조사(Winnipeg Street Census)를 했고 수요일 아침에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4월에 이틀 동안 1,519명의 위니펙 노숙자들(homeless Winnipeggers)을 조사한 결과, 거리 인구조사에서 455명의 노숙자들은 청소년이나 어린이로 분류되어 있음을 밝혀졌습니다. 그중 93명은 부모나 보호자의 돌봄 하에 있었고, 31명은 18세 미만이었습니다.
거리의 청소년들 중 85% 이상이 정신적인 건강 고통들(mental health distress)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최종 보고서는 거리 인구 조사(Street Census)는 노숙자들의 숫자를 세려는 시도가 아니고, 노숙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노숙의 원인들의 일부, 그리고 존재하는 장벽들에 대한 짤막한 묘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숙자들 숫자 중에서, 캐나다 원주민들(indigenous people)은 위니펙 시의 거리에서 지나치게 많이 수를 차지합니다. 조사 대상자들의 65% 이상이 캐나다 원주민으로 확인되었으며, 60%가 캐나다 원주민 지역사회들(First Nations communities)에서 자란 후 위니펙 시로 왔습니다. 이들 중 20% 이상은 위니펙 시에 거주한 지 18개월 또는 그 이하였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캐나다 원주민들의 절반 이상은 자녀 및 가족 서비스(Child and Family Services)의 보호 하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자원봉사 설문조사자(a volunteer surveyor)는 한 사람이 위니펙 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고향인 원주민 보호지역에서 이사 온 경험을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원주민들은 가족과 함께 이사 왔고, 그다음에 다른 가족들 주위로 이사를 했습니다. 각 집들 사이에 몇 주간은 노숙자로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만약 당신이 노숙자이면 학교를 다니는 것이 얼마나 힘들 것인지 묘사했습니다.
전체 설문 조사 그룹의 4.9%만이 이민자들(immigrants) 또는 난민자들(refugees)으로서 캐나다에 왔다고 인구 조사 보고서는 밝혔으며, 정착 기구들(settlement agencies)과 문화 공동체들(cultural communities)에 의해서 위니펙 시에 정착하기 위한 긍정적인 진보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요인들과 비교하여 노숙자들(homelessness)에 대한 문화적 견해(cultural views)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신규 이민자들이 인구 조사에서 빠져있을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인구 조사 결과는 위니펙 시의 노숙자들 중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고, 50세 이상 그룹이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노숙자들의 정도는 다릅니다. 조사 대상자들의 대다수는 단기 임시 주택(short-term transitional housing), 시설 보호(institutional care), 호텔/모텔(hotel/motel)에 머물러 있거나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과 머물러 있는 '임시 보호 대상(provisionally sheltered)' 범주에 속합니다.
또 다른 392명이 긴급 피난소들(emergency shelters)에 머물고 있었고, 204명은 완전히 피난소가 없이 살았습니다.
거리 인구조사(Street Census)는 저렴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공급을 늘리고 재정 지원 수준을 높이기 위한 권장 사항들과 캐나다 원주민 보호 지역들에서 도시로의 이전을 위한 더 나은 지원 시스템 구축을 포함하여 위니펙 시의 노숙자 인구에 대한 전망을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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