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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매니토바주 서부 지방에 폭설이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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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매니토바주, 특히 서스캐처원(Saskatchewan) 주경계 근처에 폭설이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폭설 경고(a snowfall warning)를 발표했으며, 10-20 cm 정도의 양이 예상됩니다.
경고 지역은 더 파스(The Pas), 원리스(Wanless), 웨스트레이(Westray), 클리어워터 레이크 주립 공원(Clearwater Lake Provincial Park), 스완 리버(Swan River), 덕 마운틴(Duck Mountain), 포큐파인 주립 숲(Porcupine Provincial Forest), 플린 플론(Flin Flon), 크랜베리 포티지(Cranberry Portage), 스노 레이크(Snow Lake), 린 레이크(Lynn Lake), 리프 래피즈(Leaf Rapids), 그리고 푸카다와간(Pukatawagan)이 포함됩니다.
눈은 서스캐처원 중부(central Saskatchewan)를 가로질러 매니토바주까지 뻗어있는 저기압 시스템(a low pressure system)의 일부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신선한 눈의 일부는 낮에 녹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녁에는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눈이 빨리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 아침까지는 분명히 눈을 치워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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