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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위니펙 버스 요금 인상으로 흑자 예상, 2019년도 버스 요금 동결이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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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탑승자들(bus riders)의 경우 매년 발생하는 버스 요금(bus fares)이 연초에 인상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 위니펙 시장은 2019년 위니펙(Winnipeg)의 버스 요금(bus fares)의 인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니펙 시의회(City Council)의 경영정책 위원회(the Executive Policy Committee)는 금년에 예상되는 교통 운영(transit operations)에서 790만 달러의 흑자(surplus)로 인해 새해에 운임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시 당국은 그 흑자는 주정부의 교통 자금 동결(a provincial transit-funding freeze)을 보충하기 위한 2018년의 버스 운임 25센트 인상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탑승자들이 요금 인상으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용율은 꾸준히 지속되었습니다.
보우먼 시장은 시의회(Council)는 작년에 교통에서 예상되는 수입 감소를 보충하기 위하여 요금 인상이라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부서는 현재 올해 말에 수백만 달러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고, 포괄적인 운영 검토(a comprehensive operational review)를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스 탑승자들(bus riders)에게는 인플레이션 조정(an inflationary adjustment)조차도 이해할 수 없으며 동등하게 불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운임 동결(fare freeze)은 시의회(council)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성인 요금은 현재 $2.95입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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