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금요일 밤 오스본 빌리지 지역에서 18세 여자 성폭행 당해

작성일 2018.12.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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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에서 가장 번화한 교차로 부근에서 금요일 밤에 18세의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금요일 밤 오후 10시 30분경 리버 애비뉴(River Avenue)와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 근처에서 걷고 있을 때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가 팔로 그녀를 움켜 잡았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스트라브룩 애비뉴(Stradbrook Avenue) 북쪽의 풀포드 스트리트(Pulford Street)와 볼 스트리트(Bole Street) 사이의 지역으로 희생자를 단호하게 이끌고 가서 성폭행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용의자는 20대 초중반 나이에 키가 5피트 11인치(180.34cm)인 중간 체격의 짧고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로 범행 당시 어두운 색 재킷과 바지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잠재적인 증인은 앞으로 나아와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감시 비디오(video surveillance)는 경찰의 성범죄 수사부(sex crimes unit)의 사건 수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제이 머레이 경사(Const. Jay Murray)는 토요일에 말했습니다.

머레이(Murray) 경사는 그 지역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둘 이상 함께 걸어 다니고, 당신의 주위를 독단적으로 인식하고, 당신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본능을 신뢰하고 행동하도록 격려했습니다.

또한 그는 경찰은 그 여성이 그 상황에서 다르게 행동했어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개인들은 안전하다고 느껴야 하고 그들은 산책하러 가는 것이 성폭행을 당하는 결과를 만들거라는 것을 느끼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경찰에게 보고된 것을 근거로 그 여성은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화 204-866-6245로 수사관에게 연락하거나 Crime Stoppers 전화 204-786-8477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