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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에 17세 위니펙 남자 사망, 침입자는 경찰 총에 맞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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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청(Winnipeg Police Service)은 침입자(an intruder)에 의해 17세 소년이 사망했고, 살인 용의자(suspect)는 위니펙 경찰 총에 맞아 병원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Winnipeg Police Service)은 일요일 오후 9시경에 가택 침입(a break and enter)이 진행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맥지 스트리트(McGee Street) 700번지대에 있는 한 집으로 갔습니다.
경찰관들은 사건 당시 10대 소년은 할머니와 함께 집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17세의 소년이 침입자에 의해 폭행당하는 것을 발견했고, 그런 다음 경찰관이 그 침입자(the intruder)를 총으로 쐈다고 말했습니다.
10대 피해자와 29세 피고인은 모두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17세 피해자는 29세 공격자가 병원에 있는 동안 사망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Winnipeg Police Service)의 살인과(homicide unit)는 17세 지미 아다오(Jaime Adao)의 사망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경찰 감시원(police watchdog)인 독립 수사과(Independent Investigation Unit)는 경찰 관련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증인이나 중요한 정보를 가진 사람에게 전화 1-844-667-6060로 연락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은 그 사건에 이르는 시간표를 세우는데 도움을 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가진 사람은 204-986-6508 또는 Crime Stoppers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의 한 대표는 아다오(Adao)가 '기술 직업 고등학교(Tec Voc High School)'의 학생임을 확인했습니다. 17세의 이 학생은 9학년 때부터 그곳에서 학생으로 출석했고 올해 졸업할 예정이었습니다.
교육청 대표는 이메일에서 아다오(Adao)는 학교 공동체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이 그를 매우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의 임상 지원 서비스(clinical support services)는 학생들과 직원들에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에 있습니다.
이 비극 때문에 사람들은 황폐해졌고(devastated) 교육청은 필요한 만큼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교육청 대표자는 말했습니다.
'기술 직업 고등학교(Tec Voc High School)' 학생들의 부모와 보호자에게 보낸 편지에는 학생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지멜스 베이커리(Jimel 's Bakery)의 주인인, 아다오(Adao)의 부모인 짐(Jim)과 이멜다 아다오(Imelda Adao)는 필리핀 공동체(Filipino community) 내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친구이자 빵집 직원들은 아다오(Adao)가 고등학교를 마친 후 그가 가족 사업을 인수할 수 있도록 요리 과목들(culinary arts)을 공부할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 친구들은 아직도 충격에 빠져 있고, 그들 부부는 아들을 사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다오(Adao)는 아주 친절하고 조용한 남자였고 그들 부부가 함께 했던 유일한 아이라고 말했습니다.
친구들은 아다오(Adao)의 죽음이 가족에게 큰 손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News와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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