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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에티오피아 항공 추락 사고 후 보잉 737 MAX 8 비행기들의 비행을 금지시켜

작성일 2019.03.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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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지난 주말 에티오피아 항공(Ethiopian Airlines)의 치명적인 추락(a deadly crash)으로 보잉사(Boeing)의 737 MAX 8 제트기(737 MAX 8 jet)를 착륙시킨 국가에 합류했습니다. 몇 시간 후, 미국은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고는 비행기 모델과 관련되어 6개월 만에 2번째 재앙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영국(the U.K.), 중국(China), 호주(Australia), 싱가포르(Singapore), 인도(India), 한국(South Korea), 인도네시아(Indonesia), 아랍 에미리트 연합(the United Arab Emirates) 등 항공사들의 비행기들을 착륙시키는 물결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은 또한 제트기가 유럽 영공에서 비행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마크 가노 캐나다 교통부 장관(Transport Minister Marc Garneau)은 캐나다는 18명의 캐나다인을 포함하여 157명이 사망한 에티오피아 항공 추락(Ethiopian Airlines crash) 사고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 제트기들을 착륙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이번 주 초에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수요일에 그의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가노(Garneau) 장관은 오타와(Ottawa)에서 기자들에게 작년 인도네시아에서 치명적인 MAX 8 추락 사고(MAX 8 crash)에서 그 비행기의 조종사가 충돌하기 전에 비행기의 반 실속 시스템(anti-stall system)과 반복적으로 싸우는 것을 보여주는 예비 보고서(a preliminary report)가 나온 후 심한 정밀한 조사를 받고 있는 737 MAX 8의 반 실속 시스템(anti-stall system)에 대해서, 캐나다 항공사들을 위해 비행하는 조종사들의 신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노(Garneau) 장관은 항공기가 캐나다 영공을 이륙, 착륙 또는 비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안전 통지를 발행하기로 한 결정은 수요일 아침에 캐나다 관리들이 받은 그 충돌 사고와 지난주에 발생한 충돌 사고의 유사점을 보여주는 "새로운 데이터"의 결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가노(Garneau) 장관은 새로운 데이터가 수요일 아침 위성 모니터링을 통해 얻어졌으며, 주말 동안 에티오피아 항공 추락(Ethiopian Airlines crash)과 189명이 사망한 2018년 10월 라이온 에어 추락(Lion Air crash) 사이의 유사점을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유사점은 우리 마음속에 특정 한계점(a certain threshold)을 초과했다고 말하면서 항공기 함대(fleets)를 착륙시키는 결정은 그 정보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관리들은 수요일 아침 일찍 미국 측에 그들의 결정을 알렸습니다. 몇 시간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방 항공국(U.S.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이하 FAA)은 문제의 항공기들에 대한 인증 기관이며, 그 사고 우려를 표현하는 나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MAX 8을 착륙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며칠 동안 두 배로 착륙하는 항공기들이 줄어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이날 보잉사의 CEO인 데니스 무일렌버그(Dennis A. Muilenburg)가 월요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U.S. President Donald Trump)과 직접 통화해 항공기를 착륙시키지 말라고 호소했다고 화요일에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에티오피아 항공의 대변인은 충돌 사고의 블랙박스(the black box)가 분석을 위해 유럽으로 보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항공기 착륙 안전 통지(the safety notice grounding)가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동안, 현재 공중에 있는 모든 비행기들은 여행을 완료할 수 있으며 비상 착륙(emergency landings)을 강요당하지 않습니다.

가노(Garneau) 장관은 에티오피아 항공 사고의 배후에 있는 ‘명백한 증거(the smoking gun)’을 조사관들이 확인할 때까지 착륙 명령(grounding order)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결정의 결과로 일부 혼란이 있을 것이지만 장관은 항공기를 운영하는 캐나다 항공사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보잉사(Boeing)의 737 MAX 8 제트기(737 MAX 8 jets)를 24대, 웨스트젯(WestJet)은 13대, 선윙(Sunwing)은 4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항공기의 기동 특성 증강 시스템(Manoeuvring Characteristics Augmentation System, MCAS)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2017년에 도입되었으며, 외부 센서가 실속의 위험에 처해 있음을 나타내는 경우 비행기의 앞부분을 자동으로 낮춥니다. 스톨링(Stalling)은 항공기의 날개에 풍속이 충분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비행기의 앞부분을 아래로 틸팅(Tilting)하는 것은 조종사가 비행기를 잠깐 낮추어 날개 위의 바람의 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실속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MCAS 시스템은 그 반응을 효과적으로 자동화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놀랍게도 노련한 조종사들도 구형 모델을 비행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잉사(Boeing)는 라이온 에어 추락 사고(the Lion Air crash)의 희생자 가족들로 부터 소송을 받고 있습니다. 라이온 에어 추락 사고(the Lion Air crash)는 회사가 MCAS 시스템의 조종사들에게 적절하게 경고하지 않았으며 운영 매뉴얼(operations manual)이 조종사들에게 그 시스템이 얼마나 그것 주위로 작동하는지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이온 에어 추락 사고(the Lion Air crash)의 원인에 대한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조종사가 통제권을 회복하기 위해 싸우는 동안 시스템이 비행기의 앞부분(the plane’s nose)을 24번 이상 아래쪽으로 끌어당겼습니다.